눈 내리는 겨울날엔, 창가에 앉아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을 바라보며 '우유속에 모카치노' 쪽쪽.

따땃하고 보드랍게 기모 안감 예쁘게 들어간, 모카치노 컬러 맨투맨.
또는 레깅스와의 편안한 달콤룩의 미니 원피스.

' 캐쥬얼한 윈터룩도 찾아주세요 ' 외쳤던 레디안들을 위해,
실은 작년 겨울부터 꽁꽁 숨겨두었던 예쁜 컬러 예쁜 녀석.

겨울, 코트나 야상, 패딩, 그리고 니트아우터들 할거 없이 실루엣 예쁘게 입으려면
반팔 맨투맨 (그치만 춥지않게 기모 안감 달려준걸로) 하나쯤은 꼭 필요한데,
그럴때, 'Milk Mochaccino' 우유속의 모카치노, 아 참말 좋더라구요. 히히.

온 세상이 하얗던 그 날, 꾸밈없이 건조했던 창 밖의 세상과 
'우유속에 모카치노'의 시크한 컬러가 오묘한 어울림. 

눈 오는 날엔, 특히 더 등 따숩고 예쁜 컬러의 맨투맨 티셧이 간절하기도 하구:) 

떡볶이 단추 도르륵 달린 더플코트나 두툼한 패딩안에도 라인 예쁘게 요런 이너 맨투맨,
컬러감 독특하게 예쁘면서 적당한 길이감에 기모 안감으로 따뜻한 보온성까지 갖춘 요런 실용적인 티셧은,
왠지 많을 거 같으면서도 늘 맘에 쏙 드는 예쁜 건 잘 없는게 딜.레.마. 잖아요.

그쵸?


'Milk Mochaccino' 우유속의 모카치노는,
쉽게쉽게, 그치만 윈터 아우터들 속에서 묘한 컬러감으로 깔끔하고 시크한 포인트면서,
등 따수운 보온성까지, 그렇게 일주일이면 네번쯤 나도 모르게 입게될 그런 녀석.

넥과 밑단라인 마감의 자연스러운 컷팅은, 'Milk Mochaccino' 우유속의 모카치노의 자유스런 매력.  

니트 아우터들과 'Milk Mochaccino' 우유속의 모카치노, '라떼 한잔' 과도 예쁘더라 전해요.
 

모카치노 컬러도 예쁘지만,
오묘한 그라데이션 그레이 빛 벨로어 원단의 포인트 레터링과 모카치노 컬러의
센스있는 매치도 꽤 독특해서 좋았던,

블루빛이나 퍼플톤의 레깅스들과 참 예쁘겠다 싶었던, '우유속의 모카치노' 였구요.

윈터 맨투맨에는 필수!! 넉넉한 포켓 당연 있구요:)

'Milk Mochaccino '우유속에 모카치노'는 호그와트처럼 포인트 레깅스와,
곧 함께할 나르시즘 ver 2. 퍼플그레이 컬러와도 예쁘겠구,
나이키 코르테즈나 뉴발란스 블루나 퍼플 레드 또는 옐로우 비비드 포인트 컬러와 산뜻하게,

 두툼한 아우터들과 머플러까지 꽁꽁 싸매고 뿔테 안경 딱 쓰고 외출할지라도,
잘 고른 이너 하나 덕분에 너무 초췌해보이지 않을 자신감. 뭐 그런 아이템이지 않을까 :)

따땃하고 보드랍게 기모 안감 예쁘게 들어간, 모카치노 컬러 맨투맨.
또는 레깅스와의 편안한 달콤룩의 미니 원피스.

눈내리는 겨울날엔, 'Milk Mochaccino' 우유속의 모카치노.
포켓속에 손 예쁘게 넣고는 뽀독뽀독 눈 밟기데이트 -.









'Milk Mochaccino' 우유속의 모카치노,
ONE SIZE, 44-tongtong55

총장75cm, 가슴단면49cm, 허리단면47cm, 밑단단면4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