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올겨울 최고의 pants' 라고 감히 말하고 싶군뇨.

레깅스처럼 아니 그보다 더 탄력있는 핏감으로 레그라인 예쁘게 잡아주면서도
그냥 레깅스라고 하기엔 다 갖추어진 힙라인과 그럴싸한 원단까지.
안감은 기모원단으로 보송 따숩기까지 한 이런 야무진 pants.

너무 스타킹처럼 쩌억- 달라붙는 레깅스 팬츠 부담스러운데,
딱 적당하고 자연스럽게 주름잡히는 모양새까지 마음에 쏙 드네요.



pants지만, 보정할 곳 모으고 다듬는 '속옷'처럼 안 입은듯 편안한 핏감까지.
그래서 이번엔 '다리에 양보하세요', "Lingerie pants 란제리 팬츠" 


Black, Dark brown, Beige, Red 의 네가지 컬러가 다 고루 유용하고 예뻐요.
여기저기 안입은 곳 없이 네가지 컬러 돌려가면서 어디든 핏,
붓기없이 탄력있었던 레그라인에, 행복했던 2주였답니다.   




'먼저, 위 사진에서 핏한 color는 Dark brown이에요'

그리고 "Lingerie pants 란제리 팬츠" beige color 와,
Fox fur trimming의 camel 캐시미어 코트.  나의 christmas, 그날 밤 

 "Lingerie pants 란제리 팬츠" 는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이 참 예쁜 pants.

 "Lingerie pants 란제리 팬츠" Dark brown, Beige, Red color.
골반을 감싸는 허릿단 부분이 와이드해서 다른 팬츠보다 핏감 참 안정감있게 편했던. 

"span cotton 원단의 탄력감 눈여겨봐요"

있는듯 없는듯 미세한 광택의 span cotton 원단, 안감 기모까지 있어 나름 도톰한데도
어찌나 탄력감이 훌륭한지, 핏했을때 느낌은 그 간 bbalgang의 어떤 레깅스보다도 챡- 핏되는 느낌.
정말  "Lingerie pants 란제리 팬츠" 네이밍처럼 보정 란제리 입은것처럼 그렇더라구요 :)

 

"Fox fur trimming의 camel 캐시미어 coat" 내 품에 어서 오세요.
눈 빠지게 기다리는 녀석이랍니다. >_<

sahara fox black 과 "Lingerie pants 란제리 팬츠" black color.

 "Lingerie pants 란제리 팬츠" Red color.

Red color pants 유치하지 않은 걸로 꼭 하나 필요했는데, 내 맘에 쏙.
멋지게 코디한 사진 조만간에 데려올께요 :) 

난, '올겨울 최고의 pants' 라고 감히 말하고 싶군뇨.

pants지만, 보정할 곳 모으고 다듬는 '속옷'처럼 안 입은듯 편안한 핏감까지.
그래서 이번엔 '다리에 양보하세요', "Lingerie pants 란제리 팬츠" 



+
'발망레깅스' 없는 레디안 없겠죠.
그거보다 편하고 탄력있는 핏감이라면, 뭐 말 다했지 머. 히히.






"Lingerie pants 란제리 팬츠", one size; 44-free (normal 66)
총장96cm, 허리단면33cm, 힙단면36cm, 밑단단면12cm

span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