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과 어울리는 귀요미 플랫, Chouette Flat. (슈에뜨 플랫)


내 발에 딱 맞춘것 같은 band shoe 하나쯤은 꼭.
런닝화처럼 폴짝거려도 움직임없는 band shoe, 한번 신기 시작하면 다른 슈는 싫다.

또 하나의 벗기 싫은 슈로군요.
레디안들 모두 하나씩 또는 두개도 가지고 있을 skin shoe의 제작처라서,
보들한 가죽의 질감도 폭신폭신한 밑창도 skin beige 컬러톤도 꽤 믿음가는 그런 봄 플랫.

내 눈엔 Chouette 슈에뜨 처럼 보이지만,
 누군가는 박쥐라고도  또 누군가는 스컬이라고도 하는
독특한 장식도 유치하지 않게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져 있어 좋네요.




스키니나 레깅스에 사뿐 가벼운 플랫이 예쁜 계절이니까요.
지나치지 않으면서 '너 플랫 독특하고 예쁘다' 얘기 꽤 들을법 하죠.  
실은 사계절 언제든, 은근한 포인트로 발등에서 예쁠거에요.

이 봄과 어울리는 귀요미 플랫, Chouette Flat. (슈에뜨 플랫)

Chouette Flat. (슈에뜨 플랫)
 '한사이즈 크게' 가 착용감 딱 편하고 좋네요.

"제작에서 배송까지 10일정도 소요되는 주문제작 수제화입니다"

굽, 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