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슈 가지고 있는 레디안들 모두 알고 있겠지만, '리얼 봄날'이 오기전에 스킨슈의 재정비는 필수.
빵구나기 직전인, 내 스킨슈를 위한 컬러추가가 긴급했어요 -


다른 슈에는 손 안가는 양말신은 것 마냥 편안한 핏감에,
백만군데 어떤 코디에나 '무조건' 어울려주는 신기할만큼 놀라운 활용도,
스킨슈는 신어봐야 그 진가를 알죠 ^ ^


컬러추가에 두 팔 들어 환영할 레디안들,  이미 보이는 거 같아요 -  히히.  

눈빠지게 여러 봄 신상들에 코디 맞춤 해보며 고르고 고른 컬러,
sample 받아들고는, 너무 예뻐서 그날 밤 침대에서 안고 잘 뻔 했어요. >_< 
내가 직접 고른 컬러라서, 더 애착 담뿍 가네요.


요 정도면, 빵구나기 직전인 내 스킨슈 살짝 쉬게 하면서 올 봄, 어디든 멋지겠다.
흔하지 않은 컬러에요. 딱 집어 말 할 수 없는 컬러니 그냥 그린이라고만,
이런 오묘한 컬러가 어떤 컬러의 옷과도 잘 조화되면서 은근하게 센스있는 포인트가 되는거니까요.




 'green skin shoe',  앞으로 자주 볼 겝니다 - 므흣 :)



 

 'green skin shoe', 정사이즈입니다.

( 발볼 있는 레디안의 경우, 한 사이즈 크게 주문해주세요 )

+

 'green skin shoe' 는 제작 수제화로, 결제완료 시점으로부터 배송까지 10일 정도가 소요되며,
반품/교환이 불가능한 제품임을 알려드립니다.


Calfski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