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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듯 안입은 듯, 성글게 짜인 여름 니트,
존재감있게 어깨에서 챠르륵 떨어지는, 흐르는 롱가디건이 필요한 때.

"

라고 생각했다.

마트갈때도 폼나게,

'보온효과 위한 가디 아닌', 흐르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예뻐
어디든 휘릭 걸쳐 입으면 왠지 무심하게 시크한 멋이 나는 그런 가디.

'레깅스, 티 한장에도 나홀로 여유로운 파리지앵 아우라, 흐르는 롱가디였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조금은 덜 말린 웨이비한 헤어면 더 좋겠고.



























걷기 좋은날,  hot pink step shoe나 skin shoe 와 함께-  "흐르는 롱 가디건"

"흐르는 롱가디건은 open 또는 세번째 쯤 단추 하나만 채워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핏 해주는게 매력"

'봄이 다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여름인가봐요'

가디건은 백만개쯤 옷장안에 쌓여있지만요,
요런 화이트 컬러 듬성듬성 뜨개 니트에 게다가 독톡하게도 롱한 기장 너무 맘에 드네요.

내가 꼭 필요해서 찾아낸 아이템은, 늘 레디안에게도 빙고' 더라구요. 히히-

 

'햇살 잘 드는 곳에서 아이스 라떼 한잔', 그러나 요즘 햇살 잘 드는 곳은 모두 만석이더라 ;

산뜻한 봄 컬러 포인트와 '흐르는 롱 가디건' 하셔요.

난 옐로우와 연두의 레깅스와 함께하려고 네일까지 깔맞춤한 세심한 녀자 :)

































역시 봄 햇살이 가장 멋진 메이크업, ^ ^



























가디건 하나에 꽤 화사한 봄과 여름의 느낌까지도 미리 살짝쿵,

입은듯 안 입은듯 cotton 원단의 보드라운 촉감도,
어디에 쓱 걸치든 자유로운 감성이 느껴지는 아우라도 참 멋졌던, '흐르는 롱 가디건'























+

흐르는 롱가디' 와 함께한 그린과 옐로의 봄 레깅스는, 제작중임을 알려드리구요.
제작 완료되어 빨강에 도착하는대로 open 빠르게 할께요.

'개인문의 주문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마트갈때도 폼나게,

'보온효과 위한 가디 아닌', 흐르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예뻐
어디든 휘릭 걸쳐 입으면 왠지 무심하게 시크한 멋이 나는 그런 가디.

'레깅스, 티 한장에도 나홀로 여유로운 파리지앵 아우라, 흐르는 롱가디였으면'









흐르는 롱 가디건, one size (44-free)
총장 86cm, 팔길이 60cm, 가슴단면 47cm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