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bangle holic', 이번에는 couple item :D



눈여겨 보고는 기다리고 있을 레디안들, 꽤 많은거 나 다 알아요 (히히)
요즘들어 참 예뻐보이는 가죽끈에 원석을 매달아 손목에 돌돌 감아주는 이런스타일,
세번을 감아주면 팔찌로, 두번을 감아 목걸이로 해주어도 예쁘더라구요.



사실, 난 여러가지 악세서리 쟁여두고 늘 바꿔가며 즐기는 스타일 아니거든요.
하나 맘에 쏙 드는 아이템이 있으면 마르고 닳도록 그것만,
좋아하는 향을 오랜 시간 늘 즐기며 내 분위기로 만드는 것 처럼요,



이번 세번째 'bangle holic' 은, 딱 그런 item 이랍니다.
요즘, 우리 부부의 화장대 위 커플링과 함께 늘 올려져 있어,
나가기 전에 꼭 하고 가는,


세번째 'bangle holic', 이번에는 couple item :D

 '그의 터콰즈스톤 turquoise stone' & '그녀의 블링블링스톤 blingbling stone' 








 
  

무튼,

하늘하늘한 써머 원피스에 킬힐을 신고도,
휴가 시즌의 maxi dress 와 스톤이 예쁘게 박힌 플립플랍과는 물론,
캐쥬얼한 쇼츠에 어깨가 흐르는 박시한 티셧에도,
비오는 날, 레인부츠와 루즈핏의 깔끔한 화잇 여름 니트와도,
백만가지 코디에 늘, 내 몸처럼 함께 해 줄 아이템인 것만은 확실해요. 


'그녀의 블링블링스톤 blingbling stone' 먼저 보세요 :D

뭘 입어도 간지가 줄줄 흐르는 그윽한 눈매의 이탈리아의 남자들,
캐쥬얼한 룩에는 물론, 수트를 입을때도, 꼭 가죽끈의 악세서리를 팔목에 포인트로 하곤 하죠.

요즘 '신품'에서 꽃중년들의 노련함이 느껴지는 룩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코디,
우린 또 갓 꾸미기 시작한 남자들의 촌스러운 스타일은 싫어하니까, ^ ^


까다로운 취향의 내 신랑, 스스로 할 디자인을 꼼꼼히 고르셨답니다.
그리고는 캐쥬얼에도 수트에도 매일, 항상, 하고 나가는데, 내 눈에도 참 멋지네요. 
보는 사람마다 어디서 샀냐고 묻기도 하구요.


+

매일의 향수 한방울처럼 손목에 늘 채워, 내 남자의 분위기 만들어주셔요 ^ ^ 




















참, 그가 turquoise stone (터콰즈스톤) 과 함께 착용한
브라운 컬러의 가죽팔찌는 개인소장이며 판매하지 않는 상품임을 알람해요.

bbalgang의 판매상품은, '그의 터콰즈스톤 turquoise stone'
 

저 elly가 blingbling stone (블링블링스톤) 과 함께 착용한
블랙컬러의 볼드한 가죽팔찌 역시, 개인소장이며 판매하지 않는 상품임을 알람해요.
이런식으로 소장하고 있는 다른 아이템들과 활용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착용 모습들이었답니다.


bbalgang의 판매상품은, '그녀의 블링블링스톤 blingbling stone'

마음에 쏙 드는 향을 골라 늘 한방울 함께 고스란히 내 분위기가 되어주는 향수처럼요,
어떤 룩에든 상관없이 늘 몸에 지니는 그런 item 이길 바래요.

이번엔, 그와 함께 말이죠 :D 








"bangle holic" (stones, for your man)
두 가지의 bangle, 커플로 혹은 하나씩도 가능, 옵션에서 선택하세요.

man or woman, 두가지 디자인 모두 가능합니다.
(사이즈조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