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있는 카멜의 롱 재킷 '

노메이컵에도 , 왠지 그윽하게 깊어 보이게 하는 느낌이 좋았지 .
오랜만에 영화 한편 볼까 하고 나섰던 날 이었는데 ,
너무 맘에 들었던 코디라서 -

러닝화 고르는 신랑 옆에서 무한 셀카 중 .






' 날 꽤 멋져보이게 하던 재킷 -'

재킷의 그럴싸한 라인이 ,
여자를 멋지게 완성 되어 보이게 하는 건 ,

백년이 지나도 여전하다 .

그윽한 카라멜 카멜 컬러 ,
기막히게 떨어지는 라인인 너무 멋지다 -


코트 만큼의 아우라를 풍겨주는 요녀석 , Le brunchic (르 브런쉭)
이너로 얇은 니트웨어와 함께했더니 , 도톰한 초겨울 까지의 재킷이라선지
후끈후끈 보온성도 야무졌더랬다.

포켓 있는 곳에서 멋지게 슬릿 ,
베이지 컬러의 원단이 톤온톤으로 드러나는 점도
은근하면서 특별한 Le brunchic 만의 포인트 .  

simple shorts 와 함께 했던 어제,
스타킹까지 신으니 너무 후끈해 난 아직은 맨다리 ;;;

Langkawi mood , real snake leather loafer 는
언제든 어디서든 멋지죠 :)



Le brunchic,
(분위기있는 카멜의 롱재킷)

개인문의 성황리에 (^^) 진행중인 ,
브라운 빛 카키 컬러의 숄더 백 ,

요렇게 짧게 맬 수도 있다는 것,  post it .

줄여서 맬 수 없냐는 질문들이 많아서, 여기에 공지해요 .
요렇게 매니까 더 편해서, 요즘은 계속 이렇게 매는 중 -





+
 
요 백은,
가는 곳마다 어찌나
어디거냐고 어디서 살수 있냐고들 물어오는지,

낯선 사람에게 용기내어 말 거는거 쉽지 않잖아요 .

무튼, 암튼, 너무 멋진 백이죠 :) 

아주 도톰하게 폭닥한 코튼과 폴리 혼방 원단 ,

카라멜카멜 컬러 사이로 포켓에 손 담았을 때 드러나는 ,
베이지 컬러, 센스있게 카라의 안쪽과 소매의 안쪽도 같은 컬러 .

이런 은근한 포인트 , 명품 부럽지 않은 . 



Le brunchic,
(분위기있는 카멜의 롱재킷)













































재킷이 특히 멋진 이번 시즌이지만 ,
개인적으로, 올해 모든 재킷 중에 가장 ' 최고' 네요 .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기도 했구요 .


그윽한 카라멜카멜 컬러 ,
은근하게 특별했던 포인트 ,
간편하게 걸친대도 정돈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
그럴싸한 라인 까지 .

오래 , 꽤 오래 , 사랑할 재킷일 듯 해요.



Le brunchic,
(분위기있는 카멜의 롱재킷)




 





Le brunchic,
(분위기있는 카멜의 롱재킷)

S size (44-noraml 55) ;
총장78m, 가슴단면40cm, 허리단면37cm, 팔길이60cm, 어깨11cm

M size (tongtong 55-noraml 66) ;
총장79m, 가슴단면42cm, 허리단면39cm, 팔길이61cm, 어깨11.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