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쩍 끼워넣은 매치에도 눈에 콕 박히던 녀석 - '

너무 특별한 녀석이니 , 일단 디테일 컷 부터 확인하고 가죠 -


빈티지한 무드의 컬러감이며 ,
진한 그레이톤의 니트원단과의 매치며 ,
자연스러운 워싱과 , 빈티지골드의 버튼까지 ,

하나하나 구석구석 맘에 안드는 곳이 없었던 데님셔츠 -






' 내가 본 중 가장 멋졌던 데님셔츠 랍니다  '


빈티지라는게 조금만 삐끗하면 , 주워입은 것 마냥 없어보일 수 있기때문에
빈티지한 아이템은 고가의 제품을 고르거나 아니면 안하는 게 나은데 ,
잘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빈티지 , 딱 이거다 싶었죠 -

그라데이션 워싱이 멋들어지게 들어간
딱 스타일 꽤 있어보일 라이트한 데님컬러라서 ,
니트코트, 다운패딩, 코트, 야상 할 거 없이 윈터 아우터 안에는 무조건 껴입어서 ,
단숨에 스타일리쉬해질 레이어링 해야겠죠 .

잘 고른 데님셔츠 하나가 얼마나 무궁무진한 코디 업그레이드를 해내는지는 ,
지금부터 봄까지 주-욱 마르고 닳도록 보일 예정입니다 .


' 레몬에절인레오퍼드스웨터 ' 코디컷에서처럼
여유잇는 핏의 니트스웨터 안에 입어주어도 물론 예쁠테구요 ,  
더 좋은건 니트원단의 팔라인 때문인지 재킷스럽게 존재감까지 있는 녀석이라서 ,
봄 원피스들과 여름 원피스들 위 , 가디건이나 데님 재킷 대신 함께 해도 딱 .
   

  
아주특별한
빈티지데님셔츠.






 ' 이런 아이템은, 일단 겟하고 보는 겁니다 '

^ ^b

 
아주특별한
빈티지데님셔츠.

one size , 44-tongtong 55

총장73cm, 가슴단면48cm, 허리단면45cm, 팔길이60cm,
어깨11.5cm, 카라높이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