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아직은 흡족하지 않을지라도 ,
햇살은 이미 봄햇살 .

오늘 하루 , 낮엔 꽤 '봄' 스러웠죠 .


통통 튀어다니며 신나게 촬영한 따끈따끈한 요 녀석부터 open -


'구름산책'
(낭만적인해골녀석과)



 

컨버스와 면팬츠 위 가볍게 ,
레깅스진이나 쇼츠, 쟈딕부츠와 편하게편하게 ,


'구름산책'
(낭만적인해골녀석과)



  
  

머리 위 비비드한 봄 꽃들 가득얹고 눈에서 하트 발사하는
보고있자면 괜히 풉, 웃음나오는 요 귀여운 해골녀석 프린팅에
괜히 마음까지 랄랄라 해지는 ,

구름 위 동동 떠다니는 기분으로
많이 걷고 많이 걸을 봄마실 봄산책엔 아주 그만일 맨투맨 -


맨투맨이야 몇개가 있든 자주, 늘, 무한 활용하기는 당연한 일인데
그런 아이템인 만큼 프린팅은 독특했음 좋겠고 ,
핏은 봄 맨트맨일수록 너무 풍덩하지 않게 핏되는 녀석이었으면 하죠 .


여성스러운 라인의 맨투맨이라는 점이 최고 -
어깨나 팔 라인이 부하지 않게 품도 풍덩하지 않게 예쁜 핏이라서
봄 재킷이나 요즘의 피코트 안에서의 핏도 제법일 , '구름산책' 이거든요 .




'구름산책'
(낭만적인해골녀석과)

머리 위 꽃 얹은 요 해골녀석 ,
만나는 친구들마다 ' 티셧 너무 귀여워 !!! ' 소리질러 주었으니
봄엔 이런 웃음 씩 나는 키치한 티셧 하나쯤 .


문의가 백만개 날라오고 있는 베이비 핑크 팬츠는 제작중인 아이템 ,
늦지 않게 3월의 어느날,  쨘 -하고 데려올께요 :)


 

가벼운 면팬츠나 쇼츠도 좋을테고 ,
스키니 진에도 물론 트레이닝 팬츠마저도 ,
어디든 안 어울리는 곳 없는 무적 아이템 맨투맨이니 ,

독특한 프린팅과 적당하게 핏되는 맘에 드는 핏이라면 안 가질 이유가 없죠. 
괜시리 하루종일 기분 동동 뜨게 만드는 녀석 , 


'구름산책'
(낭만적인해골녀석과)

' 마녀고양이 ' , 그녀의 comment -


노곤노곤 봄햇살에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피식 하고 웃기만 해도 좋은 동네친구를 만나러 깡총깡총 뛰어 나가는거죠 -
착장은 물론 마음 화사해지는 맨투맨에 교복같은 낭만겨울야상 손에 쥐어주고, 내 몸처럼 편한 팬츠와 쟈딕부츠 !

맨투맨 초이스 하나는 기가 막힌 빨강이 있으니 이런 다행이 없죠.
겨울이라 하기에도 봄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이런 계절, 딱 내맘같은 맨투맨~
사랑스럽게 머리에 꽃피운 스컬프린트에 살짝 과하지 않게 얄쌍한 핏,
동그랗게 독특한 주머니까지 엘리님 혹시 내맘에 들어갔다 나가신거 아니죠? >3<
큰 제 키에도 엉덩이 폭닥하게 가려주는 길이도, 이제 조금은 얇아질 봄 아우터들에도 쏙~ 들어갈만큼 덜 부한 품도, 어디 하나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어야 말이죠.
보들보들 안들어간 듯 얇은 기모도 쌀쌀할 3월까지 유용할테니까. 히힛
지난번 ASAP는 수량 넉넉했음에도 예상보다 너무 품절이 빨라 안타까워했던 레디안들 많았다고 들었는데
이번에는 놓치지 말기!!!

난 정말 요 녀석 너무 맘에 드니까요.
함께 하자구욧 ;)

동그란 포켓, 귀엽죠 :)

어떤 컬러가 더 예쁘냐는 레디안들 느무 많지만 ,
두 컬러 모두 매력적이거든요 >_<

그레이 맨투맨이야 뭐 늘 베스트 아이템이고 , 
이번 봄엔 블랙 앤 화이트 컬러가  강세인만큼 또 흔하지 않은 블랙 맨투맨이다보니
'블랙 구름산책' 도 버리기는 쉽지 않은 녀석이죠 .

쵸이스는 레디안의 몫 , ^ ^    

 괜시리 하루종일 기분 동동 뜨게 만드는 녀석 ,


'구름산책'
(낭만적인해골녀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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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산책'
(낭만적인해골녀석과)

one size , 44- free (normal 66)
총장74cm, 가슴단면48cm, 밑단단면41cm, 팔길이61cm


Polyester 65%, Cotton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