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콕 박히는 쨍한 오렌지레드 컬러에 ,
숄더 홀과 언밸런스한 밑단의 유니트한 컷팅 ,
 

b o n b o n (봉봉) -






사실 뭐 , 평소에도 레깅스나 쇼츠에 스타일리쉬한 매치 가능하지만요 .
허니문과 여행을 앞 둔 레디안들을 위한 Limited open 합니다 -

얼굴빛 화사하게 하는 딱 예쁜 컬러 오렌지 레드에 , 독특한 컷팅들때문에 , 
블랙레깅스진과 함께 여유있는 핏의 야상 속 대충 입는대도 멋진 맨투맨이에요 .

마녀고양이'  그녀의 Le Bua 로의 여행 착장을 위해
일찌감치 샘플을 받아보고는 겨울 야상이나 패딩안에도 입으면서 ,
꽤 흐뭇했던 녀석이죠 -


여행지에서는 , 특히 더운 나라로의 여행에서는 ,
독특하게 무언가 시도해보고프면서도 편해야 한다는 딜레마때문에
트렁크에 들어갈 아이템들을 고를 때 꽤 까다로워지는데 ,
아주 심하게 , 강추하는 녀석이랍니다 .


저 elly도 3월 Macau (마카오) 여행에서 , 풀에서 나올 때 휘딱 걸칠거에요  >_<
화이트 롱 원피스위 레이어링 해서 입고 밤거리 사뿐사뿐 다닐거구요 -


' 생각만 해도 신난다 '



b o n b o n (봉봉) -

뒷면과 앞면이 다른 원단이라는 점도 은근하게 매력적인 디테일 ,
유심히 봐요 , 요 볼수록 독특한 녀석 ^ ^

'마녀고양이' , 그녀의 comment -



로맨틱했던 Le Bua의 사진들을 다시 보고 있자니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또 여행삼매경 하고 싶어지는군요 ;;

일찍부터 거래처들을 달달 볶아 한겨울에 봄 신상을 쨔잔~하고 저에게 안겨준 엘리님,
정말 요 컷팅이 매력적인 맨투맨은 Le Bua 여행에 탁월한 선택이었답니다 .

모든 여행지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방콕에서 풀메이컵하고 돌아다니면 조금 촌스러우니까요 ,
맛사지 예약도 하루에 한개씩에다가 날씨는 후덥후덥~
비비도 바르기 귀찮아 선크림만 대충 가방에 넣어 외출하는 일이 부지기수인 저같은 녀자에게 딱 !
레드가 많이 섞인 오렌지빛깔이라 민낯에도 화사하게 얼굴빛 밝혀주는데는 최고죠 -

아침부페에서는 또 어찌나 빛을 발해주던지요 >_<
새벽까지 버닝한 스케쥴에 늦잠잔 푸석한 피부, 선글 하나 덩그러니 얹은 민망한 얼굴이
요 녀석때문에 제법 생기있어 보였답니다 . 히히


컷팅은 진짜 너무 멋지죠 ?
요 컷팅이 있어서 그냥 아무 쇼츠나 레깅스에도 스타일리쉬하더라구요.
그냥 맨투맨은 사실 말그대로 스웻셔츠 되기 십상인데~ 이 아이는 그럴일은 없을 것 같아요.



맨투맨하나로 스타일리쉬하게 쨘 ,  함께해요 ^ ^
















bbalgang의 봄 , 우리다운 컬러들로 차근차근 준비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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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하면서는 미처 못다한 이야기들도 ,
우리가 관심있는 것들에 대한 두런두런 수다들도 ,
고민중이고 준비중인 여러가지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
 

' 좀 더 찌인하게 만나죠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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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o n b o n (봉봉) -

one size , 44- free
총장 (가장긴곳)79cm (가장짧은곳)60cm, 가슴단면 60cm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