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가녀리게 예뻐보일 니트웨어가 진정 빛을 발하는 계절은
봄 , 그리고 여름 -




























오렌지와 블루 ,
눈시리게 예쁜 두가지의 봄 컬러 -


반짝이는 광택의 청량감있게 쿨한 니트웨터 ,
실크 원피스나 탑 위 , 카디건보다 조금 더 센스있는 아이템으로 ,
쇼츠나 진 위 흐르게 핏 되는 봄 니트로 ,
여행트렁크 속 가장 먼저 담아 , pool bed 에서 비키니 위 아름다운 비치웨어로 ,

정말 골져스한 녀석일거에요 .




Citron, spring knit -
(비타민의 청량함을 지닌,)





Citron, 시트론 -
블루와 오렌지 , 그 컬러감에 올인 .











































































Citron, 시트론 - 맨살에도 아주 많이 보드라워요 :)

' 마녀고양이 ' , 그녀의 comment -



침체된 경기탓인건지 , 올해 Spring 시즌은 유난히 쨍하게 새콤한 컬러들로 무장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퐁퐁 샘솟게 하는 그런 아이템들이 우릴 설레이게 하네요.

동그란 오렌지컬러 비타민C를 입안에 넣었을때 느껴지는, 얼굴 찡긋할 만큼의 기분좋은 새콤함 !
산토리니 이아마을을 산책하던 때의 설레임이 되살아 날 만큼 상쾌한 싱그러움 !
업무다 가사다 인간관계다 지칠대로 지쳐 삐죽삐죽 못난 표정을 거울 볼때마다 동글동글하게 바꿔줄 요 아이 >_<
정말 비타민이라도 오도독 오도독 씹어먹은 마냥 얼굴 환하게 밝혀줄 스프링 스웨터 ,
너무 이뻐 뽀뽀라도 해 주고 싶어요~ 히히

챠르륵 윤기나는 존재감 있는 니트소재에 성근 짜임의 모양새 ,
힙선은 가려주고 앞면은 조금 올라와 다리까지 길어보이게 해 주는 이쁜 언발란스 길이감.
휴~ 어디 하나 자랑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없군요.

딱 지금부터 여름까지,
휴가 땐 수영복이나 원피스 위에 쇽~ 입어 청량감 더해 줄 아이템이죠 .
배시시 웃음이 삐져나오네요.  레디안들에게도 그렇길 ~ :)















청순하고 가녀리게 예뻐보일 니트웨어가 진정 빛을 발하는 계절은
봄 , 그리고 여름 -






Citron, 시트론 -
블루와 오렌지 , 그 컬러감에 올인 .







Citron, spring knit -
(비타민의 청량함을 지닌,)

one size , 44- free
총장 (앞)57cm(뒤)64cm ,가슴단면56cm, 밑단단면45cm


미끄러지듯 보드라운 코튼혼방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