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지게 쫀득함 느낌 ,
그러면서도 맨살에도 보드라운 얇은 니트 원단 -

흐르듯이 드레시하게 핏되는 '숄카디건' 이라는 점이 완벽하게 매력적인 , 



Spring Rhapsody, 스프링랩소디 -
(드레시한핏의 숄카디건)






고가의 명품샵에서 건진 카디건과 견준다해도
퀄리티 , 만족스러울 거에요 .

bbalgang 만의 한정수입 상품으로 blog 오픈 후 , 꽤 오랜시간을 기다린 녀석이죠 .
이런 원단, 이런 디자인의 카디건이라면 어떤 계절에든 어떤 자리에서든 유용한 아이템 ,
옷장 안 모든 가디건을 제쳐두고 애정하게 될거라 믿어요 . (내가 그렇거든요 ^ ^)


쨍하게 상큼한 오렌지레드 컬러와 , 시크하게 분위기 있을 그레이 -
아름다운 가격으로 봄맞이 open , 합니다 .


놓치지 말아요 , 레디안들 ^ ^ 

' 마녀고양이 ' , 그녀의 comment -



볼을 스치는 바람이 노곤노곤 봄냄새를 피워내는 그런 계절이 드디어 오고야 말았네요.
출근하는 이른 아침, 집을 나서며 깊이 들이마시는 숨 한번에 에너지가 충전되는 그런 봄날들.
점심 후 간질간질 나른한 햇살은 또 어떻구요.

고양이마냥 하품 한번 늘어지게 하고 기지개 한번 쭉 켜고,
힘 바짝 내서 오후시간 보내야 하는데 눈꺼풀은 왜 이렇게 무거운건지...
고럴때 잠시 나가서 산책 한번!  폴짝폴짝 발걸음도 가벼웁게~
아직은 조금 쌀쌀한 공기에 살결 보호해 줄 카디건 살짝쿵 걸치고 말이죠.
보드라운 니트 소재에 길이감도 조금 있는 드레이핑이 멋진 가디건이면 더 좋겠답.
쨍한 컬러는 뭐 봄의 필수요건이니까 히히~

고래서, 너무 좋은 Spring Rhapsody !!!


살짝 어깨에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넥부터 흐르듯 떨어지는 라인이 편안해보이면서도 꽤 있어보이는 카디건이라는 점 !! 
거기다 따뜻하면서도 싱그러워보이는 요 만다린레드 컬러 !!!
말도 안되게 피부를 희고 말갛게 해 주더라는 점,  강조하고 싶네요. 힛

Le Bua Story를 시작으로 저 혼자 여기저기, 코트안에도 야상안에도 입으면서
따뜻한 봄날이 되기만을, 어서 open 하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눈 빠지게 기다려준 레디안들 ~ 이제 같이 입자구욧 !!

찰지게 쫀득함 느낌 ,
그러면서도 맨살에도 보드라운 얇은 니트 원단 -

흐르듯이 드레시하게 핏되는 '숄카디건' 이라는 점이 완벽하게 매력적인 ,



Spring Rhapsody, 스프링랩소디 -
(드레시한핏의 숄카디건)









Spring Rhapsody, 스프링랩소디 -
(드레시한핏의 숄카디건)

one size , 44- free
총장68cm, 숄카라높이16cm, 가슴단면4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