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의 스타일리쉬한 브런치 테이블엔 ,
빠질 수 없는 요즘 나의 가장 사랑하는 클러치 .

문의 백만개 , 문자 카톡 개인주문 백만개 ,
그 동안의 방대한 코디 컷 양에 눌려 쉽사리 업뎃 못하고 있었던 ,

드디어 , 정식 open 입니다아아아 -


프런트로우,
(real lamb skin clutch)








black , silver , gold , blue -

네 가지 컬러 모두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내새끼랍니다 .
한 컬러도 빠짐 없이 모두 예쁘니 , 선택은 레디안의 취향 :)



+

그 간의 코디 사진들 ,  오늘 하루종일 마녀고양이와 elly 둘이서 머리 싸매고 앉아
빠짐없이 차곡차곡 정리해서 넣으려고 노력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진 사진들 있을거에요 .
결론은 , 어디에나 너무 잘 어울리는 녀석이란 얘기죠 -

앞으로의 bbalgang 신상 컷 들 속에서도 수두룩 빡빡 등장할 아이템이라서 ,
갖지 못한다면 매우 배아플 수 있다는 얘기도 덧붙이면서 ,


++

지금 bbalgang 에 도착해 있는 수량들 ,
이미 개인주문으로 많은 수량이 배송된 후 이기도 하고 ,
품절 후 재입고는 매우 매우 오랜 시간을 걸릴듯 한 , 수입 제품이란 점 미리 알람합니다 .




그럼 , 깨알처럼 코디 포인트 되어주던 그동안의 요녀석의 코디컷과
네 컬러의 상세 컷들 , 볼까요 ?  :) 

수납공간도 칸칸이 분리되어 있는 점 ,
이런 클러치들이 가장 불편한 점인 와르르 쏟아질 일 없이 지퍼를 쓱 채워주면 말끔하다는 점 ,
보드라운 양가죽 때문인데 왠만한 크기의 백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는 점 ,

예쁘기도 하지만 , 실은 너무 편해 자주 들게 되더라 -


프런트로우,
(real lamb skin clutch)

'마녀고양이' 그녀의 comment -



파리, 밀란의 패션위크 ,  쇼장을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는 포스 충만한 패피들 ,
그리고 그녀들의 손에 하나같이 들려진 유연한 가죽의 반짝이는 클러치들 ,
Frontrow (프런트로우) ,  런웨이 가장 앞자리 당당히 차지하고 앉아 늘씬한 다리 드러낸 그녀들의
무릎위에 사뿐히 얹혀진 컬러풀한 클러치들,



이 곳 한국에선 아무도 클러치를 들지 않던 그 옛날부터 쭈욱 ,
저의 로망이던 고급스러운 가죽의 부드러운 클러치 .
내 머릿속 위시리스트를 살짝쿵 엿본것마냥 맘에 쏙들게 멋스러운 그런 녀석이예요 .

요런 녀석이 무려 Lamb skin !!
거기다 리얼웨이에 걸맞는 이 숄더스트랩이라니 ,  >_<
화장품이다 핸드폰이다 지갑이다 다 우겨 넣어도 될 만큼 수납공간 넉넉하고 , 
칸칸이 분리된 공간덕에 녀자 인생만큼이나 복잡한 가방 속 공간 시원하게 정리까지 해주니
더 이상 바랄 게 뭐가 있나요 ;)

요즘 이 녀석 컬러별로 두개씩 들고 나가는 재미에 푹 빠진 녀자,
멋지다는 칭찬 좀 듣는 마녀고양이였습니다.

프런트로우,
(real lamb skin clutch)


윗단가로 23cm, 밑단가로 27cm, 높이 15cm
어깨체인길이 116cm

( 어깨체인과 , 손목스트랩이 함께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