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탠져린 컬러의 실크 블라 ,


흐드러지듯 떨어지는 라인의 넥라인이 시원하게 파인 블라우스보다 ,
레이스나 프릴 디테일의 여성스러거나 귀여운 블라우스보다 ,

똑 떨어지는 블랙의 카라 , 샤프한 아우라의 블라우스가 .

난 , 늘 더 좋아요 . 

날렵하게 떨어지는 카라 디테일의 실크 블라우스 ,
빈틈없이 정돈된 , 지적인 아우라의 그녀가
핫팬츠나 어깨라인이 드러난 옷을 입은 그녀보다 , 늘 훨씬 섹시하죠  -


블랙의 쇼츠와 ,
H 라인의 스컷과 ,
어떤 날엔 와이드한 팬츠와 킬힐 함께 ,
트렌치나 봄 재킷 안에서 반짝반짝 빛나줄 아이템 .


Le Branche,
(Marni, silk tangerine)



 


 

silk 100% , 조심스레 다루어주어야 할 원단 ,
블랙과 탠져린이 트렌디하게 어우러진 컬러감 .
화사한 바디의 분위기에 카라와 어깨라인을 블랙으로 엣지있게 마무리한 점이

화사한 여느 블라우스들과는 달리 ,
샤프하게 지적인 아우라를 풍기게 하는 Le Branche, 르 블랑쉐 만의 매력 .

 

해가 예쁘게 들던 날의 , 브런치 모임 .

내 꼬꼬마와 함께 가야 하는 자리였기에 많이 거추장한 옷은 부담스러운데 ,
가볍게 쇼츠에  Le Branche, 르 블랑쉐 그리고 플랫 슈 .

하지만 편하게 입고 나온 거 같지 않게 드레스업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내가  Le Branche, 르 블랑쉐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옆지퍼 쓰윽 내려 핏 , 하세요 .

넥라인 뒤에서 보이는 두개의 동그란 단추 ,
그 아래 슬쩍 슬릿으로 보이는 라인이 은근히 섹시해 보인다는 말도 전해요오 - 

그래서 , 업 헤어도 잘 어울리는  Le Branche .

 Le Branche, 르 블랑쉐와 함께 딱 이었던 , 

역시 silk 100% 의 Stella navy jacket , (한땀한땀 수놓은 비즈들이 멋지더군요) 은
함께 구매 원하는 레디안들을 위한 개인 결제창 ( @ Jacket 폴더 ) 오픈합니다 .











Le Branche,
(Marni, silk tangerine)


S size , (44-normal 55)
총장59cm, 가슴단면45cm, 허리단면44cm, 카라높이8cm

M size , (tongtong 55-normal 66)
총장60cm, 가슴단면47cm, 허리단면46cm, 카라높이8cm


SILK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