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lgang' s silk dress & blouse week ,


2nd blouse , 두번째 블라 -


Dorothy ,
(편애하는도트블라)






레깅스 진이나 쇼츠에 블라우스 한장 ,
하늘하늘한 실크 원피스에 가는 스트랩의 심플한 샌들이 가장 예쁜 계절 .



bbalgang' s silk dress & blouse week ,

한정 수량의 제품들 , 예쁜 가격으로 open 될테니 ,
레디안들 놓치지 말아요오 -

쇼츠위에 가볍게 , 그치만 느낌있게 핏 할 ,
기본의 라인 , 흐르는 도트 블라 한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즈음 ,

내 손에 도착한 , Dorothy .







정말요 , 네이밍한 것처럼 말이죠 -
요즘 진정 많이 편애하고 있는 녀석이거든요 .

조심스럽게 다루어주어야 할 실크 원단도 아닌 그냥 가벼운 폴리 원단의 블라, 라서
그치만 구김안가는 쉽게 핏하고 쉽게 다룰 수 있는 아이템이라 ,
난 더 마음에 들었어요 .

쇼츠나 레깅스 진 위에 턱 , (블랙의 브라와 함께)
팔은 롤업해서 채울 수 있는 단추 있지만 , 가볍게 툭툭 무심하게 접어올리는것이 예쁘죠 -
앞부분은 살짝 넣어서 , 뒷부분만 힙 위 가려주어 핏 하 기 -


휴양지에선 ,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 위에도
아랫단은 가볍게 묶어서 , 예쁠 Dorothy , 도로시 .



 

가격도 예뻤고 , 무엇보다 활용도가 높을 아이템이라서 ,
망설임없이 진행 했지만 , 단추가 조금 부실하게 달려있어요 .
떨어진건 없는지 모두 잘 확인해서 보내겠지만요 ,

꼼꼼한 레디안들의 손으로
한번씩 단추 다시 달아주는 작업이 필요하답니다 .

부탁해요오오 -



 

바람에 살랑이는 블라우스의 감촉 ,
브라만 입은 바디에 , 긴팔의 블라우스가 살랑이며 닿는 여름날의 그 기분 -
내가 사랑하는 것 중 하나 .

바람처럼 가볍고 편안한 , 구김없는 블라우스가 패턴별로 필요한 이유 ,
그 중에 , ' Dot (도트) ' 는 당연히 제일 먼저 갖추어야 할 아이템 .


Dorothy ,
(편애하는도트블라)

레깅스 진이나 쇼츠에 블라우스 한장 ,
하늘하늘한 실크 원피스에 가는 스트랩의 심플한 샌들이 가장 예쁜 계절 .


적당한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 ,
그치만 흐르는 촉감때문에 꽤 가녀린 라인이 연출된다는 점도
맘에 쏙 들죠 , Dorothy , 도로시 .


 










더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 모두 내어서 길게 입거나 ,
또는 앞부분도 한 쪽만 넣어서 (오른쪽사진처럼)
그날의 기분대로 내키는 대로 - 어떻게든 예쁜 Dorothy ,
















' 남의 글 , 네 글 인것마냥 모조리 그대로 배껴 올려놓으니 뿌듯하니 .'

개인 블로그도 미니홈피도 아닌 , 상업적인 쇼핑몰에서 그렇게 뻔뻔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 ,
내 머리로는 이해 안 간다만 , 너가 남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며 해 놓은 그 짓거리들 ,
너 말고는 남들은 다 알고 우습게 여긴다는 사실 , 알고있는지 . 

이번엔, 불쌍해서 그냥 웃어넘기는 경고 ,
다음번엔 정말 쪽팔리게 만들어줄테니 잊지마시길 .
남의 것을 자기것인냥 도용하는 범죄 , 게다가 상업적으로 이용했을 때 ,
그 법적인 댓가는 생각보다 무섭거든 .



이것도 보고있겠지 . 그래 , 너 .
자신없으면 그냥 하지마 .
   








Dorothy ,
(편애하는도트블라)

one size , 44- free (normal 66)
총장 74cm, 가슴단면 50cm, 팔길이 58cm, 카라높이 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