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lgang' s silk dress & blouse week , 


벌써 , 네번째 드레스 -


urbanlike,
( 슬림핏을편안하게 - )





Silk 40% , Cotton 60%

옆지퍼 타입의 , 펀칭 디테일이 세련된 네이비 드레스 -
스판 느낌이 탄력있게 그러나 칭칭 감기는 느낌없이 쿨하게 핏되는 ,

' 슬림한 미니 드레스가 이렇게 편안한 핏일수도 있구나 '
했던 든든하고 멋진 녀석 ,

 
urbanlike,
( 슬림핏을편안하게 - )

아이보리화이트의 안감이 ,
펀칭 디테일의 네이비 원피스 겉감보다는 조금 위 , 
아주 매력적으로 나의 허벅지라인을 들여다 보이게 할 만큼 , 딱 그 부분까지라는 점 ,

하루종일 , 자꾸 무릎을 들여다 보게 하죠 >_<


urbanlike,
( 슬림핏을편안하게 - )

' 마녀고양이 ' , 그녀의 comment - 




반짝반짝한 계절에도 다소 심드렁해진 요즘같은 기분 ,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무언가가 필요한 주말이었어요 .
그냥 마냥 편안하게 소파에 늘어져 아이스라떼를 홀짝거리며 , 
오후 내내 재잘대는 듯한 피아노가락을 듣자며 , 현실 따윈 흐릿해지는 그런 기분을 느끼러 가자며 ,
아침 일찍부터 노래노래를 불렀죠 . 뭘 입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선택한 'urbanlike'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드레스 ,
요란스레 꾸미고 나와 눈길이 멎게 하는 그런 느낌 아닌 ,
그녀만의 아우라 때문에 예뻐보이는 , 옷보다는 그녀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그런 드레스 ,
게으른 오후, 카페에 맨발로 앉아 햇살을 받는 모습마저 자연스럽게 예뻐 보일 수 있었던 건 ,
'urbanlike'  가 아니라면 어려운 일일 테니까 -


세련된 네이비컬러에 , 
펀칭디테일 사이로 보이는 안감의 화이트가 화려한 디테일 없이도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준다는 점 ,
살짝쿵 들어간 허리가 몸매를 더 돋보이게 해준다는 점 ,
뭐 이런 것쯤이야 눈썰미 보통아닌 레디안들이라면 이미 눈치 챘을테죠 ~ ;)

그냥 urbanlike 를 입었던 그 날 오후,
오늘따라 참 이뻐보인다며 눈 맞추던 그와 무척이나 행복했던 그 기분이 사진에 담겼길 바래요 .
무심한 '그' 가 맘에 들어한 옷이라면 , 틀림없더라구요 히히 -


레디안들도 행복한 오월 , May 이길요 -

햇살이 잘 드는 오후 ,
카페에 늘어져도 좋을만큼 스판 기운 충만한 편안한 핏 -
 그러나 캐쥬얼한 느낌없이 딱 떨어지는 라인과 ,
킬힐에 풀메이컵  잔뜩 힘주고 참석해야할 금요일 밤의 스타일리쉬한 자리에서도
빠지지않을 urbanlike, 라서 한여름까지 꽤 자주 손 갈 ,

아름다운 가격마저 맘에 쏙 드는 ,

urbanlike,
( 슬림핏을편안하게 - )

화이트 스킨슈와 함께 , 나른한 오후 편안하게 보내다가 ,
저녁엔 킬힐과 함께 속눈썹에 힘주고 멋진곳에서 데이트 하기 -


urbanlike,
( 슬림핏을편안하게 - )


 







urbanlike,
( 슬림핏을편안하게 - )


S size , 44- normal 55
총장 86cm, 가슴단면 41cm, 허리단면 36cm, 힙단면 43cm

M size , tongtong 55- normal 66
총장 86cm, 가슴단면 43cm, 허리단면 38cm, 힙단면 45cm



Silk 40% , Cotton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