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의 마지막 날엔 ,
쇄골라인이 멋지게 드러나는 , 드레시한 맥시드레스 .

 
휴가지의 피날레 (finale) -

드레시하게 떨어지는 맥시드레스의 정확한 핏을 보기 위해 오랜만에 여러컷의 셀프샷을 찍어보며 ,
웨딩샵에서 드레스를 고르던 그 날이 생각났더랬어요 .


Leopard , 워낙 애정하는 패턴이지만
흔한 베이지나 브라운 아닌 블랙이라서 , 더 '내꺼' 랍니다 - 












그 때나 , 지금이나 ,
난 셀프샷 찍어봐야 느낌오는 녀자 -

쇄골선과 팔라인이 예쁘게 보일 , 어깨 끝쪽 가까이에 위치한 어깨끈도
하이웨이스트의 가볍게 조이는 허리선이 꽤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점도
그리고 풍성한 원단의 드레시한 드레스의 자락도 ,

휴가지에서의 그윽한 디너에 , 테이블에 팔 괴고 앉아 있기에도
가는 플립플랍에 드레스 자락을 사뿐 쥐고 해가 지는 비치를 걷기에도
그만이겠죠 .



휴가지의 피날레 (finale) -

V 넥으로 파인 쪽을 뒤로 해서 입는다면 ,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maxi dress 일거에요 .

이렇게 입는 방법도 , 꽤 괜찮죠 -



 

가볍고 찰랑이는 원단의 맥시드레스가 편하고 예쁜 시즌이군요 ,


휴가지의 피날레 (finale) -

받아본 후 , 스팀다리미 한번은 필수랍니다 .
그래야 원단이 숨이 예쁘게 살아나 진정한 옷의 진가가 나오니까요 -











Leopard , 워낙 애정하는 패턴이지만
흔한 베이지나 브라운 아닌 블랙이라서 , 더 '내꺼'  -












휴가지에서의 마지막 날엔 ,
쇄골라인이 멋지게 드러나는 , 드레시한 맥시드레스 .

또는 ,

위의 사진에서처럼
뒷라인이 섹시한 맥시드레스로도 멋지죠 -
휴가 트렁크 , 슬슬 패킹해야죠 우리 ♩


휴가지의 피날레 (finale) -










휴가지의 피날레 (finale) -
( leopard maxi dress )


one size , 44- free
총장 128cm, 가슴단면 40cm, 허리band free (30cm)

' 화이트 이너 실크 ops 붙어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