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 bbalgang 오픈 후 6년 . (꽤 오래됐다 , 그쵸?)

하루가 멀다하고 사무실로 도착하는 신상 샘플 더미 속에서 ,
한 가지 옷을 오래 입기란 참 힘든 직업인데 말이에요 .

나 6년만에 가장 많이 입은 티셧이랍니다 .
컬러별로 바꿔가며 쇼츠에 , 레깅스에 , 이주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입고 출근했죠 .


무게감있게 툭 떨어지는 , 흐르는 핏 -
여리여리 가녀려 보이는 어깨선과 , 흔하지 않은 독특한 짜임의 원단 질감이 ,
정말 기가 막히거든요 .

그리고 , 볼수록 매력적인 이녀석 말이에요 .
시크하게 미러 선글 낀 , 귀여운 녀석 .
디자인에 은근한 위트가 있을 때 , 티셧은 더 매력있죠 .



' 이름이뭐에요? '
( 볼수록매력인당신 )






나 , 진심 제일 사랑하는 티셧 -

' simple shorts , stripe version . '


심플쇼츠 시리즈만 일년내내 입고 있는 ,
마녀고양이와 저 elly를 포함한 모든 레디안들 - 너무 반갑죠 >_<


네이비 스트라입과 , 베이지 스트라입 ,
여름에 꼭 필요한 두 가지 컬러로 open 예정이랍니다 .

스트라입도 스트라입이지만 컬러가 너무 예뻐서 ,
백만 여름 신상 티셧들과 함께하는 중이에요 -
베이지 스트라입은 지금 옆에서 마녀고양이 , 그녀가 땀내며 코디컷 업뎃중 -

' 서두르시오오오 !!! '


' 이름이 뭐에요 ' 와 함께 구매 원하는 레디안을 위한 결제창 ,
pants , 폴더에 open 해 둘께요 -




 

' 이름이뭐에요? ' , 블랙 -


뭐 , 블랙과 화이트의 티셧이야 어떤 것이 더 예쁜지 꼽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게
너무 유용하면서도 어디든 늘 잘 입게 되는 베스트 아이템들이지만 ,
특히 이녀석은 두 컬러 모두 참 예쁘네요 .

두 가지 모두 소장해도 , 꽤 만족스러울 거에요 .


길이감 꽤 있어서 레깅스 위 편안하게 내려 입어도 예쁘지만 ,
개인적으로는 흐르는 핏이 참 멋져서
쇼츠나 진 위 , 허리 한쪽은 슬쩍 찔러 넣어 입어주는 것이 '간지' (^ ^;;) 

표현 좀 그렇지만 , 요만한 표현이 없다 참 ;;;

함께한 이 기막힌 레깅스 ' festival '  은 ,
현재 열심히 제장중 -

현지에서 한국으로 물류 띄웠다는 연락 받자마자 ,
슝 - open 할께요 , 늦지 않을거에요 -

스터드들이 컬러가 일정하지 않아요 ,
빛을 받으면 무지개 빛이 나죠 , 참 예쁘죠 :)

무게감있게 툭 떨어지는 , 흐르는 핏 -
여리여리 가녀려 보이는 어깨선과 , 흔하지 않은 독특한 짜임의 원단 질감 ,


나 , 진심 제일 사랑하는 티셧 -


' 이름이뭐에요? '
( 볼수록매력인당신 )






+

스퀘어모양의 미러 스터드의 군데군데 조각조각 깨져있는 디자인은 ,
의도적인 디자인이며 불량이 아님을 알려드려요 :)






' 이름이뭐에요? '
( 볼수록매력인당신 )

one size , 44 -free
총장65cm, 가슴단면55cm, 밑단단면59cm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