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Balmain ,
" Good fashion is evolution, not revolution. ”

elly 의 잠깐공지 ,

아우라 끝내주는 시크한 분위기의 점프수트(블랙의 슬림한 벨트가 함께가요 -)는 ,
너무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던 녀석인데 ,
결국은 개미코딱지만큼의 수량이라 개인문의 오더만 받을께요 .

Q&A 게시판에서 마녀고양이' 님과 만나주세요 :)

그레이 Pierre Balmain , 과 핏한 '마린배기' 는 곧 open -

'딱' 이라고 생각했어요 , 네이밍 말이예요 -

매장 들어가기조차 위협적인 Balmain의 착한 버젼 , 우리 맘 같은 세컨브랜드 .
발망 특유의 Rock chic 컨셉은 공유한 , 그러나 조금 더 소재와 디테일에 합리적으로 접근한 Pierre Balmain .
요즘 호감인 이 브랜드의 컨셉이 , 요 골져스한 티셧의 네이밍으로 '딱' 이었죠 .

루스하게 설렁설렁 걸쳐입어도 모냥 빠지지 않을 ,
그냥 쇼츠나 점프수트위에 아무생각없이 입을 수 있는 그런 티셧이 절실했다구요~ >ㅅ</
그래서 요 녀석 컬러별로 쟁여두고는 매일매일을 그렇게 입었더랍니다 .

옷에 파묻혀 죽기 직전인 빨강 오피스에서도 단연 인기아이템이라 ,
다함께 무슨 행사요원들마냥 같은 티셧을 입고 있어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구요 ㅋㅋ
네이밍다운 걸출한 녀석 , 쇼츠위에 스리슬쩍 넣어 입고는 박시한 재킷 걸쳐주면 무심하지만 느낌있게 매일매일 -
주말엔 조금 더 돋보이게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의 하의와도 , 앗 글구보니 발망트임레깅스와도 '딱' 이었구요 .

덩달아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펀칭탑들 중에서도 ,
스터드 디테일 이렇게 이쁜 아이는 없었다는 코멘트도 살짝쿵 ~ 
엘리님이 매의 눈으로 펀칭, 스터드, 넥라인까지 꼼꼼하게 따져 데려온 녀석이니 마음껏 탐내 주셔요 .
잘빠진 티셔츠 하나, 열 아이템 안부러운 계절 여름이니까요.

:)



by 마녀고양이 -

 



Pierre Balmain ,
" Good fashion is evolution, not revolution. ”

one size , 44- free
총장76cm, 가슴단면49cm, 밑단51cm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