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문의가 많았던 녀석이었을거에요 .
많이 늦지 않았죠 , open 합니다 .


:)


caroncaron ,
(with colorful pin brooch)





+

이번 딱 한번의 입고 후 ,
리필 없는 caroncaron 입니다 .

휴가 날짜 나에게 매일 알람하며 눈빠진다고 했던 레디안들 ,
제발 놓치지 말아요오 -

그레이와 네온핑크 컬러의 조합이 , 기가 막히죠 >_<


적당한 넥라인의 파임이나 힙을 살짝 덮는 기장 ,
가녀리게 말라보일 소매 디자인과 길이감이 ,
기본인 듯 보이는 티셔츠를 기본아니게 만들죠 . (입어보면 무슨말인지 단번에 알거에요)



+

사실 그냥 티셔츠일 뿐인데 , 컬러나 핏이 어찌나 맘에 드는지
요즘 너무 너무 아끼며 사랑하는 중이에요 .
내가 가진 모든 쇼츠들과 , 매치해서 매일매일을 입죠 .
bbalgang 사무실에서는 제발 그만 좀 입고 오라며 난리들에요 .

샘플 , 내가 가진거 딱 하나뿐이라 나만 입고 있지만 ,
다들 눈독들이는 거 ,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이라는 거 다 알죠 . 히히

( 자기들도 매일 입을거면서 !! ^ ^ )

 

caroncaron, 카롱카롱 티셧의 매력은
요 여러가지 크기의 컬러풀한 옷핀 브로치들인데 ,

제주 여행에 , 옷핀들이 담긴 지퍼백을 놓고가는 바람에 사진들엔 옷핀이 없네요 .
뭐 , 티셔츠의 컬러감이나 핏감 만으로도 멋진 녀석이니 ,
지퍼백에 예쁘게 담아가는 옷핀 브로치들 , 선물처럼 반가와해주어요 -



펑키한 네온 컬러도 제각각 다른 사이즈들도 ,
그냥 따로라도 구매해서 데님팬츠에 달아주면 예쁘겠다 싶을 정도로
맘에 드는 옷핀 브로치거든요 .
















옷핀브로치들 , 차분히 줄 세우지 말고 -
제멋대로 규칙없이 달아주세요 .

오른쪽 가슴 위 옷핀브로치들을 달아주고 ,
왼쪽어깨는 슬쩍 내려입어 주는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예쁜 핏 :)



caroncaron ,
(with colorful pin brooch)


























약간 도톰하게 보송한 , 기분좋은 코튼 -
쇼츠에 슬쩍 찔러넣어 입어주어도 모양 잘 잡히는 ,
몇 해를 입어도 후줄근해보이지 않을 , 그런 코튼 .

수영 후 , 폭신한 블루베리 쉬폰케잌 -


짧은 여행의 기록 ,
my mellow vacation , The Shilla in Jeju .

사랑하게 될 거에요 , 분명 :)



caroncaron ,
(with colorful pin brooch)








caroncaron ,
(with colorful pin brooch)

one size, 44- free
총장77cm, 가슴단면(레글런)free, 밑단단면53cm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