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없으면 죽을수도 있어 '

요즘 내가 그래요 :)


적당히 박시하게 핏되는 얇고 가벼운 , 그러나 존재감 확실한 린넨재킷 .
어떤 착장에든 소매 쓱쓱 걷어 걸치고 나면 , 깔끔하고 담백하게 마무리되죠 .
린넨 , 원단의 성격이 그렇듯 오늘처럼 습기가득 , 불쾌지수 높은 축축한 이런 날에도
칭칭 감기는 느낌없이 산뜻하게 - 기본이지만 기대 이상의 스타일리쉬함으로 ,

에어컨 바람도 ,
장마철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기온에도 ,
갑자기 포멀해져야할 여름날의 어떤 자리에서도 ,
그리고 아직은 더운 가을날 , 너무 뒤쳐쳐보이지 않을 가을착장으로도 말이죠 .


유용할거에요 ,
많이 멋질테구요 -

:)




J a n e ,
(얇은린넨의여름재킷)





쏟아지는 코디컷들 모두 모아 담느라 ,
정말 멀미할 뻔 ;;;

( 그만큼 유용했던 재킷이란 얘기죠 ^ ^ , 꼼꼼스레 살펴봐줘요 -)

+


디테일과 실루엣 모두 멋졌던 , black backpack .
숄더백으로도 가능한 트랜스포머 디자인이라 더 매력이죠 :)

내일 (24일, 수요일) 수량 open 할께요 -

올리브카키컬러의 J a n e ,

마녀고양이, 그녀의 comment -


재킷 밖으로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보송한 오후 ,
바깥은 하루종일 추적추적 습기를 잔뜩 머금은 공기를 쉴새없이 내뿜는데 말이죠 .
진정 에어컨 틀지 않을 수 없는 날씨 >_<
거기다 조금 지나면 햇볕 쨍쨍한 진정 한.여.름 닥쳐올테구요 . 

이런 변덕스런 녀자같은 계절, 여름에 피부를 보호하기에 가장 적절한 소재 , 린넨 -
거기다 요즘 이런 핏의 재킷 하나쯤 '가져야 ' 하지 않겠어요 .
박시한 실루엣에 숏츠정도 가려줄 길이감도 딱 우리맘 .
늘씬하게 길어보이는데 이만한 아이템 또 없죠 .


여름엔 숏츠와 , 조금 선선해질 초가을엔 스키니와 ,
밸런스 맞춰서 핏해주면 어떤 아이템보다도 시크하고 낭창해보일거라 확신해요 .
옷 입기 살짝 귀찮아지는 요즘 , 스윽~ 걸쳐주기 !
네불네불 대충 뒤집어쓴 티셧도 그럴싸하게 변신시켜줄거예요 .

휴양지에서의 맥시드레스 -

그 위 , 슬쩍 걸친 재킷으로 꽤 포멀해질 수 있겠죠 .
이국적인 나라로의 출장 때 , 비즈니스 미팅과 휴양 모두를 놓칠수 없는 곳 -
오피스레이디 레디안들 , 꼭 챙겨야겠죠 :)
 

데님탑과 블랙시스루스컷의 꼭 가져야 할 맥시드레스 ,
바로 출발하는 수량부터 open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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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클러치 , CL 역시 내일 (24일, 수요일)
수량 open 할께요 -

J a n e ,
(얇은린넨의여름재킷)

one size, 44- free
총장78cm, 가슴단면43cm, 허리단면40cm, 팔길이6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