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l 에서 오전을 보내고 ,
예약해둔 브런치를 먹으러 잠깐 룸에 들렀던 중 -
나가기 전에 잠시 ,

' 신랑 이 원피스 너무 예쁘지 ? 나 잠깐 찍어줘 '


+

아주 잠깐 , 5 분여 쯤 찍은거 같은데
어쩜 이 원피스 너무 포토제닉하더군요 .
한장 한장 너무 맘에 들어 , 하나라도 버릴수가 있어야죠 >_<

욕심껏 업뎃할래요 . 히히

맥시 드레스들도 참 많고 ,
베일리 드레스들도 참 많지만 ,

데님탑과 함께한 베일리 드레스라면 , 또 얘기가 다르죠 :)


+

코르셋을 입은듯 , 바디에 탄력있게 갑기는 데님탑이에요 -
빈티지한 컬러감의 데님 컬러도 딱 내 스타일이고 ,
신축성이 좋아서 완전 편안하면서도 , 타잇하게 기분좋은 핏 .

그리고 하이웨이스트에 드레시하게 떨어지는 블랙의 베일리 풀 스컷 ,
플랫샌들과 함께해도 늘씬하게 길어보이던 핏이 참 좋더군요 -



너무 드라마틱한 드레스죠 .
한 점 합시다요 , 꼭 .


:)


Fairy tale ,
(데님탑과베일드스컷)



  

J a n e , 어떤 맥시 드레스와의 매치도 예쁘지만 -
Fairy tale, 과 특히나 더 근사해요 .

:)

Fairy tale ,
(데님탑과베일드스컷)

one size , 44- free (tongtong 55)
총장124cm, 가슴단면36cm, 허리단면30cm

( 신축성 고려없이 바닥에 높고 잰 사이즈랍니다 ) 


+
데님탑 , cotton 100%
베일리스컷 , polyester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