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어짐이 멋진 니트웨어 '

쿨하고 보드라운 감촉의 보트넥의 니트가 ,
챠르륵 , 하고 무게감있게 떨어진다 .



+

골드펄의 블링블링한 터치가 누디한 베이지 컬러의 원사 곳곳에 느낌있게 쏙쏙 ,
가을날 카키 톤의 야상 속 멋지게 늘어지며 반짝일 니트웨어로는 물론 ,
   ( 워커나 빈티지한 골든구스와의 어울림 , 기막힐 듯 - )

elly 의 Langkawi (랑카위) - 에서의 그 때 처럼 ,
햇살 눈부신 휴양지에서 , 쇼츠 위 어깨가 흐르는 니트 웨어로도

bella bamba , 벨라밤바 - 아름다울 듯 . 




bella bamba ,
( 골드펄의 누디한 니트 )

작년 딱 이맘 때 즈음의 Langkawi ,

골드펄의 누디한 니트스웨터가 맨살에 닿는 보드라운 촉감과 함께 ,
( 코튼니트인데 , 뻣뻣하거나 까슬한 느낌 전혀 없이 오일먹인듯 실키해요 , 벨라밤바 -)

그 때의 바람도 , 해질녁 즈음의 분위기도  ,
다 떠오른다 .

 

' 골드펄의 블링블링한 터치가 누디한 베이지 컬러의 원사 곳곳에 느낌있게 쏙쏙 , '


+

누드베이지 컬러나 , 골드빛의 컬러 모두 ,
햇빛에 따라 , 조명에 따라 톤이 오묘하게 변하는 (어떻게 변하든 매력적이지만요) 컬러 -
실내에서 찍은 정직한 샷 , 이런 컬러네요 - 

오일먹인듯 , 실키하게 흐르는 니트스웨터 -

bella bamba , 벨라밤바 -

놀러가고 싶다 , 휴가 2주 앞두고 말랑말랑 중 :)







bella bamba ,
( 골드펄의 누디한 니트 )

one size, 44- free
총장 68cm, 가슴단면(레글런소매) 63cm, 밑단단면 6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