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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 ' Patchwork padding vest ' 요 녀석을 보고는 Petit Bbalgang' 런칭하리라 맘 먹었죠 .
베이비옷도 이렇게나 괜찮은 녀석들이 있다면 할 맛 나겠구나 했거든요 .
가장 내 맘에 쏙 드는 ,
실은 요거 하나만은 나 혼자 입히고파 며칠 고민도 했던 -
:)

Patchwork padding vest . 패치워크 패베 -
(Petit Bbalgang' by bbalgang)
+
걸음마 종종 시작하고부터 내 아가에게 옷 입혀본 엄마라면 모두 공감하겠지만 ,
겨울에 패딩은 정말 입히기 까다롭죠 , 조그마한 아이에게 팔라인까지 볼륨있는 패딩으로 덮히면
아가는 꽁꽁 움직이지도 못하는 신세 , 자기 의사표현 할 개월수쯤 되면 이제는 안입겠다 드러눕는거죠 ;;
내 땅콩 역시 , 따뜻하게 입히겠다며 30-40 만원을 주고 산 패딩이 세개나 있는데도
저번 겨울은 패딩베스트 하나로 보냈죠 , 한겨울에도 티셧에 스웨터에 줄줄 껴입히고 베스트 -
그렇게 패딩베스트의 유용성을 겨울내내 절실히 실감했던 만큼 ,
Patchwork padding vest . 패치워크 패베 -
요녀석 발견하고는 완전 신났었죠 , 이번겨울은 문제없겠다며 -
게다가 이렇게다 근사하게 멋진 padding vest , 라니요 .
>_<

Patchwork padding vest . 패치워크 패베 -
' 충전재는 wellon (웰론) 입니다 '
기능성 점퍼들을 판매하는 어른들의 브랜드에서도 요즘 핫한 소재로 떠오르는 wellon (웰론) 은
가볍고 따뜻하며 민감한 아이의 피부에 알러지 반응이 없으므로 사실 아이의 옷에 더 만족스러운 소재 .
+
어쩔수 없이 털이 빠지는 구스다운패딩 ,
또 그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 입에 넣고 있는 아이를 본
나같은 구스다운패딩 입혀본 엄마라면 , 요녀석이 더 반가울테죠 ^ ^;;

요즘 자주 하는 둘리표정 ,
의자만 보면 쏙 올라가 앉는 내 땅콩 .

함께 핏한 , 맨투맨과 체크배기팬츠 -
모두 Petit Bbalgang' 에 오픈예정이랍니다 .
가을, 겨울 시즌에는 아가 옷들도 예쁜게 넘쳐나는군요 , 신나라 -

누가 남자아이 아니랄까봐 ,
잠시도 가만 안있는 요녀석 덕분에 늘 정신이 한개도 없지만
눈에 담아도 안 아플만큼 (왜 이런말이 나왔나 난생 처음 실감중) , 예쁜 요즘 .

트렌디한 camouflage (까무쁠라쥬) 패턴들을 살짝 섞어 ,
브라운과 카키 톤의 각각 다른 원단들을 더 이상 멋진 조합이 없을만큼
나이스하게 믹스한 Patchwork padding vest . 패치워크 패베 -
+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은 쳐다보고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 ^ ^;;
아가 옷이라기엔 너무 멋지니까요 .
:)


주말에 하루는 꼭 땅콩과 미술관에 가기 ' 를 3주째 실천중인 우리부부 -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앞에서 한참씩 서있는 녀석보면 너무 재미있어요 ,
엄마 아빠 따라하는 거겠지만 , 은근 조용조용 다니는 것도 꽤 귀엽구요 .
+
살짝 비내리던 우슬한 날씨엔 기본티셧과 맨투맨 레이어링해 도톰한 체크배기 함께 입혔다가
미술관에 들어가면서 기저귀 체인지하며 간편한 차콜그레이의 골지레깅스로 갈아입히고 맨투맨은 벗겨줬죠 .
기본의 이너들과 핏하니 좀 더 시크하게 멋진 느낌 , 아직 20개월 아가인데 어린이같아 -
요맘때는 이렇게 기본티에 레깅스위 , 입혀주기 .

잠시도 가만히 안 있는 말랑말랑 요녀석 .

mom redian 들을 아끼는 맘으로 , 요건 사두고 가을 겨울 시즌 시작합시다 .
매번 입힐때마다 심하게 만족할거에요 -
:)
Patchwork padding vest . 패치워크 패베 -
(Petit Bbalgang' by bbalgang)
' 내 땅콩에겐 S 사이즈 , 여유있게 맞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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