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제법 발가락 시렵게 느껴질 요즘 며칠 전 부터 ,
아니 실은 그 전 땀띠 나게 더울 인디암썸머 그 때 즈음 부터  -
일주일에 4일 쯤은 입는 딱 내 스타일 , 요즘 가장 애정하는 나의 교복아이템 ,


이틀 찌-인하게 앓고 났더니 더 개운해 - 
운동 끝 인증샷 .


20131017 , from elly's kakaostory

그런데 말이죠 , ' 나 요거 진짜 수량 많아야 해요 , 정말 딱 내스타일이란 말이에요 '
백 번 얘기할 때 마다 수량 충분할거라고 했던 수입처에서 갑자기 이런 저런 이유로 수입이 불가능해졌다며 ,
말도안되는 수량을 알람하는군요 ,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_<

무튼 , 마음 급해져서는 후딱 사진고르는중이랍니다 -
실시간으로 업뎃해볼께요 , 나와 같은 맘으로 딱 요거 내꺼 ' 하는 레디안들에게 가길 바래요 .


' 적은 수량의 이유로 바로결제만 가능함을 알람합니다 '



:)

안감은  등따숩게 촘촘 담요같이 보드라운 기모 ,  
큼지막하게 맘에 쏙 드는 후드와 스컷은 , duck down 충전재(down 90% , feather 10% )의
가볍고 보온성 든든한 패딩 -


부하지 않게 슬림한 핏으로 , 기분좋게 탄력있는 핏 -
넥라인에서 팔라인을 타고내려와 와이드한 손목의 시보리까지 ,
그리고 허리라인을 잡는 또 와이드하고 탄탄한 짜임의 시보리가 전체적인 핏을 늘씬하게 잡아주어 ,
마냥 캐쥬얼하게 입은 패딩느낌이 아니라서 , 더 좋았죠 -


+

상세컷은 ,  퍼플빛이 도는 묘한 NAVY color -
또 더 담백하고 시크한 BLACK color -  윈터 패딩은 자고로 블랙이라는 레디안들 분명 많을테니 ,

컬러는 NAVY & BLACK 두 가지로 오픈합니다 .



뜨끈한패딩원피스,
(난요거없이못살아요)



    

많이들 기다리고 있을 , 쫀득한 블루 원피스 -
One more Kiss , Dear . 와의 코디컷으로 예고했듯 업데이트 대기중인데 ,
여기서 먼저 안녕 .

:)



핸드폰사진이 많다는 건 ,
정말 자주 입는다는 명백하고 확실한 증거죠 , 암요 -

레깅스나 진 위 , 가벼운 티한장과 (지금은 여름티셧들과 해도 등 따숩 후끈 -)
함께 휘릭 - 걸쳐주어도 좋구요 .

미니 원피스의 기장이라서
가을 겨울 니트원피스들과의 밸런스 , 아주 예뻤습니다 .


:)








분명 다운패딩 , 보온성 충분한 아우터인데 -
요녀석 어떤 원피스 못지 않게 실루엣이 늘씬 , 예쁘죠 .

쫀득하게 핏감 좋은 코튼 니트 원피스 휘릭 끼워 넣어 입고는 ,
편안한 구스에 삭스도 신고 , 뜨끈한패딩원피스 -


편안하고 편안하고 편안한데 ,
느낌있는 코디라서 요즘 운동갈때도 , 내 땅콩과 아카데미 갈 때도 ,
가벼운 약속이나 , 주말 외출에도 무한 애정하는 중 - 

뜨끈한패딩원피스, 난요거없이못살아요 - :)







뜨끈한패딩원피스,
(난요거없이못살아요)

S size , 44- normal 55
총장(후드제외)71cm, 후드높이38cm, 팔길이58cm
가슴단면46cm, 허리시보리단면42cm, 밑단단면52cm

S size , tongtong 55 - normal 66
총장(후드제외)71.5cm, 후드높이38cm, 팔길이59cm
가슴단면48cm, 허리시보리단면44cm, 밑단단면53cm


+

충전재(down 90% , feather 10% )

' 적은 수량의 이유로 바로결제만 가능함을 알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