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의 블랙 터틀넥니트는 , 참 피부를 맑고 깨끗해보이게 ,
여자를 아니 남자도 역시 , 지적이고 차분해 보이게 한다 .

단 하나로 가장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겨울 아이템 , 이지 않을까 -



:)







기본의 블랙 터틀넥니트지만 ,
보드라운 촉감과 어매이징한 신축성으로
칭칭 감기는 느낌없이 바디에 꼭 맞게 나의 사이즈 상관없이 주-욱 늘어나네요 .
물론 , 편하고 따뜻하구요 .
 

적당하게 긴 길이감 ,
그리고 매력은 , 지루하지 않게 시크한 포인트가 될 손목의 버클 벨트 -
무광의 와이드한 레더(pu-)와 실버 버클이 그냥 그렇고 그런 블랙의 터틀넥이 아니게 하죠 .

쇼츠에든 , 레깅스나 진과든 , 하이웨이스트의 볼륨감있는 스컷과도 ,
black turtleneck knit , 담백하고 시크하게 -





함께입을까요 .















받아보면 , 한 줌 -
너무 작아보여 놀랄지도 몰라요 .
하지만 입어보면 주-욱 어매이징하게 내 바디에 꼭 맞게 늘어나죠 .
입어봐야 안답니다 .


:) 

by  마녀고양이 .



목을 감싸주는 보드라운 느낌의 터틀이 왜 이렇게 이뻐보이는지 모르겠어요 .
사실 전에는 터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
왠지 답답하게 목을 감고 있는 느낌이기도 했고 어깨와 얼굴을 끊어놓는 느낌이기도 해서요 .
그런데 이번에 만난 빨강의 터틀 스웨터들은 어쩜 이렇게 맘에 쏙 ~ :)

까끌함 전혀 느낄 수 없는 매끄러운 패브릭에 턱선을 감싸주는 넉넉한 터틀이
순식간에 성형한듯 V라인을 만들어주니 이녀석 안입을 수 있겠어요 !?
만나는 사람마다 왜이렇게 이뻐졌냐는데 어깨가 으쓱~ 히히  심지어 시술했냐는 노골적인 질문까지~ -ㅅ-;;; 컹


골지느낌의 짜임에 은근 볼륨은 있어보이게 핏되어 , 허리와 등라인은 슬림하게 해주더라는 사실은 뽀너스구요 .
거기다 아~ 목을 감싸준다는 것이 이렇게나 따뜻한 것이었다니 !!
휑하게 목내놓고 다니며 감기를 달고 살던 제 지난날이... T-T 흑

물론 이 녀석의 최대 매력은 손목의 버클장식 !
꽤나 존재감 있는 이 버클덕에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입어 줄 수 있다는 점,
조금은 팔이 짧은 듯 나오는 요즘의 아우터들과 최고의 궁합이라는 점 놓치지 말아요 우리 ~ :)
이런 작은 디테일이 의외로 큰 차이를 만드는 법이니까요 .

black turtleneck knit ,
담백하고 시크하게 -


one size 44- free
총장64cm, 가슴단면free , 팔길이58cm


+

니트제품의 경우 , 원단의 특성상 반품이나 교환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