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윤 주 그녀의 이기적 스키니 라인에 기죽어 '스키니가 아니면 패션을 논하지 말라' 천만 스키니 인구 시대에
아직도 '난 스키니는 안입어' 라고 외치는 레디안,  제가 왔잖아요 (찡긋)

힘있고 지조있게 스스로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원단이어야
레그 라인의 결점을 커버하며 실루엣을 제대로 살린다고

그게 진짜지




오랜만에 마음에 와닿는 리얼 스키니, 벨트까지 셋트로 딱 붙어 예의바른 장; 윤 주 지금부터 비유우 :) 

short  Pants와 Hot mini skirt는 즐길지언정 미세하게 휜 오른쪽 다리와 빈약한 엉덩이를 부각시키는
skinny는 잘 입지 않는 나와 3일 연속을 함께 한 장; 윤 주 였어요

엉덩이부터 발못까지 짜--악 달라붙어 스타킹 신은거마냥 부담스러운 스키니 어디 장; 윤 주 그녀 아니고서야 시도하겠나요
우리는 과학의 힘을 담은 착한 스키니의 덕도 적당히 보면서 '너 살빠졌어?' 라는 소리도 슬며시 기대해보는 그런 스키니 원하니까:) 




  




이미 가을의 바람이 가득하던 그 곳, 새벽 두시까지의 바다 향기
스파클링 와인의 달콤함이 그날따라 왠지 더 기분 좋았던 
몽롱했던 그 기억 속 장; 윤 주 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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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 윤주 예쁘게 잘 빠진 어디에든 쉬크하게 어울릴 컬러감과
'벨트 이거하나만 단가가 얼만데!!' 큰소리치시던 거래처 사장님의 호언장담처럼 진정 럭셔리한 벨트
그리고 깔끔하면서도 은근 얼발란스한 한쪽 이중포켓의 힙 디테일

쫀쫀 탐력 가득담은 힘있는 원단의 느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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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 주고싶은 그녀 자세히 봐요 -












잔뜩 민감해져 있는 주말 촬영과 업데이트 일정 소화중 편한 옷 아니면 절대 안입는 그 날도 
하루종일 아빠다리로 함께 했던 장; 윤주 
저녁엔 셋이서 갈비살 6인분과 김치국밥, 김치칼국수까지 무난하게 소화했던 그녀니
뭐 부담없이 편함의 정도야 말해 뭐하겠어요



하루종일 집에가서 얼른 벗어버려야지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스키니는 내.다.버.려.요
 편하지 않은 스타일리쉬는 필요없으니까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뒷테, 뒷라인 :)
이것저것 붙어 조잡하지 않은 깔끔한 라인이지만 신기하게도 적당한 볼륨감
 
발목 부분 보면 알죠 
쫀쫀하고 탄력있게 눌러 줄 곳은 눌러주고 기막히게 라인은 지키는 원단 감 느껴져요? 





    




어떤 코디에서든 반짝 난 한여름 빼고 늘 함께할거라 다짐
일단 이번 일주일 중에 4일을 함께했으니 뭐

'코밍쑨' 블라우스 아닌 블랙 재킷이에요. 기모노 풍의 전체 라인과 뒷테의 짧은 볼레로 느낌 허리위로 껑충한 기장의 반전
그리고 흔치않은 화려한 디테일의 소장가치 충분한 쉬크한 블랙이지만 그 이상의 특별함
개인 문의로 이미 발빠른 레디안들 겟하는 중, 개인문의 결제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SIZE NOTICE

S size (44~normal55 ; 25~26.5) : 허리단면 36cm / 힙단면 43cm / 허벅지단면 21cm / 밑위길이 20cm / 총장 94cm
M size (tongtong55~66 ; 27~28.5) ; 허리단면 38cm / 힙단면 45cm / 허벅지단면 22.5cm / 밑위길이 21cm / 총장 95.5cm

매우 신축성 있는 고탄력 쫀쫀 스키니 장; 윤주 그녀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