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우리 둘 ,  밤마실 . 밤데이트 .
예전엔 일상이었는데 , 박땅콩씨가 우리에게 온 이후로는 어쩌다 한번의 이벤트 -


포근한 카디건들 ,
니트 원피스나 레깅스와 티셧 위 휘릭입고 ,
실내에서는 포근포근하게 , 또 나갈때는 그 위에 아우터만 걸쳐주면 되는 미디움 아우터 .
그런 카디건들 참 유용한 요즘인데 , 나 카디건덕후 답지 않게 좀 뜸했네요 .


: )




 
YLANG 49 (일랑49),  glittering cardigan

' 신난다아 - '
할머니같은 표정으로 나왔지만 , 맘에 드는 사진

: )


가끔 , 아니 꽤 자주 .
가까운 데이트나 외출에 편안하게 핏 할 수 있는 옷 뭐 없을까 망설이게 되잖아요 .
망설이는 이유는 , 편안하기만 하면 안되니까 -
난 편하게 입었지만 뭔가 모냥 빠져보이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누가봐도 내 스타일이다 싶은 그런 거 .

요즘 참 자주 입게 되던데요 - YLANG 49 (일랑49),  glittering cardigan

YLANG 49 (일랑49),  glittering cardigan 는 네이밍처럼 반짝이는 원사가 군데군데 들어가
빛에 따라 오묘하게 블링블링 해지는 색감이 참 멋진 , 포근포근하고 보드라운 카디건 .

네이비와 아이보리이 기본 톤인데 , 글리터링 원사가 섞이면서
무언가 다른 느낌의 특별함 아우라가 느껴지는 YLANG 49 (일랑49) 입니다 .
밝은 빛 아래에서 볼 때 보다 저녁 조명 아래에서 훨씬 더 진가를 발휘한다죠 -

: )





원사의 길이감이 꽤 길어 , 퍼 카디건 같은 느낌을 주는 점도 매력인데
털빠짐이 거의 없는 점 . 요거 참 이쁘네요 -
 
앞으로 꽤 많이 찾게 될 니트 원피스들과 ,
또 기모레깅스에  두꺼운 니트들 아닌 코튼 티셧 한 장 , 슬림한 터틀넥 하나 가볍게 핏 하고픈 날엔 꼭 필요할 ,
 여러군데 고민없이 어울리면서도 독특하게 세련된 느낌을 줄 .




'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

YLANG 49 (일랑49),  glittering cardigan

*

YLANG 49 (일랑49),  glittering cardigan 과 꼭 셋트같던 -
SANTAL 33 (상탈33), purple knit dress .

두 가지 같이 입고파 할 레디안들 분명 많을테니
꼭 함께 오픈 마무리하고 잘께요 .

: )

포켓 ,  당연히 있어야죠 : ) 

















STADIUM WOOL COAT 와 함께 ,
YLANG 49 (일랑49),  glittering cardigan . 미디움 카디건으로 -
니트 원피스와 함께 핏 했더니 천하무적 . 밤마실에도 하나도 안 춥던데요 .

: )

앞으로 꽤 많이 찾게 될 니트 원피스들과 ,
또 기모레깅스에  두꺼운 니트들 아닌 코튼 티셧 한 장 , 슬림한 터틀넥 하나 가볍게 핏 하고픈 날엔 꼭 필요할 ,
 여러군데 고민없이 어울리면서도 독특하게 세련된 느낌을 줄 .




'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

YLANG 49 (일랑49),  glittering cardigan










one size , 44- free
총장82cm, 가슴단면48cm, 밑단단면55cm, 팔길이5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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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L 30%
POLYESTER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