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bidi-bobbidi-boo,leather mustang
드디어 나의 소원대로 크리스마스 전 bbalgang에 예쁘게 도착 완료.
24일 Merry Christmas eve 그리고, 레디안의 두손에 bibbidi-bobbidi-boo :)


bibbidi-bobbidi-boo는, 그 이름처럼 나의 소망 모두 담은 알찐 레더 무스탕이랍니다.
훌륭한 보온성과 부드럽고 탄력있는 리얼레더에서 오는 자유스러운 핏감
가장 예쁜 무스탕일거라 생각해요.

내일(24일) 정오 12시까지의 주문건에 한해서 당일 배송 약속할께요. ^^ 

요즘 elly가 가장 열심히 입고 있는 bibbidi-bobbidi-boo.
신상들이 워낙 쏟아지다보니 한 두번 입고는 다시는 안입는 일이 대부분인데,
bibbidi-bobbidi-boo 너무 딱 내스타일이라서 자꾸만 손가더라구요.
곧 함께할, 그레이의 터틀 니트 원피스와도 레페토슈 가볍게 신었는데 너무 맘에든 분위기였구요.

많이많이 워싱된 레더인데 뭐랄까,
꼭 그냥 니트처럼이나 바디에 폭 쌓이면서도 램스퍼무스탕에서 가장 중요한 카라부분
자연스럽게 쳐지는것이 헐리웃 파파라치 사진속 평소모습도 스타일리쉬한 그녀들처럼,
꾸미지 않은날도 뿔테안경이나 선글라스와 함께 그냥 슬쩍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그런 아우터란 느낌 물씬 이었거든요.

bibbidi-bobbidi-boo, 아 많이 자랑하고픈 녀석이랍니다. :) 

bibbidi-bobbidi-boo, 메이컵 없이 세수 열심히 하고 수분크림만 듬뿍 얹어주었던 그날
블랙 레깅스와 블랙 secret turtle 올블랙 코디에도 멋스러울수 있던건,
bibbidi-bobbidi-boo, 네덕분 ^^

저날도 촬영마음 먹은 날 아니었는데,
영화보고는 거울에 비친 모습이 너무 맘에 들어 한참을 찍었더랬다.








bibbidi-bobbidi-boo. 괜히 기분 좋아지는 아우터
Pianura 그레이 컬러와의 어울림도 꽤 분위기있고, 그냥 짧은 코튼 미니스컷에
티한장 가볍게 입어주어도 멋진 드라이한 다크 쵸코 컬러.



길거리에서 그냥 스친 사진도,  꽤 느낌있게 해주는 bibbidi-bobbidi-boo. (↓) 
말그대로 격하게 사랑중, 요즘







많이들 원했던, 터틀넥의 그레이 니트 원피스는 곧 업뎃 슝슝 할께요.
화이트 앙고라 벙어리 장갑과 터틀넥 니트 원피스 입고 스키장 가면 너무 예쁘겠죠오-










빅사이즈의 카라가 보이는 것처럼 굉장히 부드러운 bibbidi-bobbidi-boo의 질감때문에
끝까지 집업했을때, 자연스럽게 잡히는 모양이 예쁘더라구요. 










만져보듯 코앞에서 bibbidi-bobbidi-boo의 감촉 느끼기 컷 몇장.
보드라운 위싱레더, 물론 리얼레더는 아닌 polyester 섬유지만 그 고급스러움은 충분히 빛났다.









나와 코드 꽤 잘 맞는그녀와 투샷.
 '이거 내꺼 하나 꼭 빼 주기다. 응응?'

하루종일 bibbidi-bobbidi-boo에 하트 발사하던 ^^







bibbidi-bobbidi-boo, 진심으로 사랑해 마지않는 녀석.
요거 놓치면 진짜 눈물납니다아아-

롱 니트 원피스와 레페토 슈 또는 컨버스의 자유스런 코디,
쉬폰 원피스와 bibbidi-bobbidi-boo의 느낌있는 믹스매치,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와 편안한 데이트 어느날에도, 
bibbidi-bobbidi-boo 모두 다 이루어지는 연말 행복하게 마무리해요 레디안. :)


나 '황해' 보러 가요 ^^


bibbidi-bobbidi-boo, size"
one size, 44-55
총장53cm, 가슴단면45cm, 허리단면40cm, 팔길이60cm, 터틀높이2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