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rich bag, 블루컬러의 사진은
아래 관련 상품들 중 day and night jacket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peanut butter의 달콤한 컬러감
딱 적당한 사이즈에 어디든 걸쳐 매어주기 편안할 shoulder bag.
그리고 Ostrich leather의 유니크한 느낌마져.

요즘 elly의 daily bag, peanut butter, Ostrich를 만나다. ^ ^

갑작스런 영하 날씨, 겨울이 다시 온 듯 하네요.
쟈도르 골드 패딩 꺼내 입었더니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후끈 좋았어요.
요맘때 딱 입어주려고 겨울 옷장 정리하면서
드라이 클리닝 모두 보냈지만 요녀석은 keep 해 두었다죠.



























손가락 쓰윽 대면 한 스픈 떠 질 듯 보드라운 감촉의 peanut butter 컬러,
요즘 Ostrich Leather 매력있어 하던 중이었는데 딱 이었어요.

곧 업데이트 될 (아마도 Oz.에서겠지만요) 누드 킬힐 과도.
































real Ostrich leather는 아니에요. (어마어마한 단가니까요 ^^) 
하지만 먼저 말 꺼내지 않는 한은 절대 모를거에요.
elly도 수입처 사장님 붙잡고 '에이 이건 진짜 가죽같은데요?' 몇번 확인했거든요 ^^;

봄 코디, 캐쥬얼한 분위기든 실크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들 로맨틱 무드이든,
편안하고 멋스럽게 숄더 해주셔요, peanut butter, Ostrich를 만나다.
































































가죽의 쳐짐도 멋졌고,
구석구석 디테일 흠 잡을데 없었어요.

bag에는 꽤나 까탈부리는 elly니까 믿어도 좋을 듯 요, 에헴.


































 유연한 컬러라 여기저기 까다롭지 않게 어디든 잘 어울렸던 peanut butter, Ostrich.
여기저기 흔한 스타일 아닌, 나만의 명품백 하시길 요. ^ ^
































참 예쁘다 녀석.
















































































레오파드 패턴의 내부도 꼼꼼했구요.
수납공간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는 점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었어요.
이것저것 몽땅 쑥쑥 들어가는 보기보다 꽤 많이 수납되는 요술백 같은 느낌인데다가,
수납공감이 잘 나뉘어져 있어 정리가 편하더라구요.

한달 떠나는 여행을 앞두고 여기저기 해결해야 할 일도 많고 바빴는데
늘 기분 좋게 들어주었던 peanut butter, Ostrich.

'근데, bag은 어디꺼에요?' 라는 얘기도 제법 들었구요. ^ ^











































여러개의 백 중에도 유독 자주 손가는 bag이 있다.

데일리 백으로 적당한 크로스와 숄더가 가능한 디자인일 것,
하루를 편안하게 해주는 적당한 무게,  
어떤 착장에도 유연하게 어울리는 컬러이지만, 독특한 aura를 갖추어 질리지 않을 것,


peanut butter, Ostrich를 만나다. Oz. 에서도 데일리로 함께 기분좋게 걸을까 해요. 




elly는 3월 3일 드디어 Oz. 로 떠납니다.
소식 전할께요. ^ ^

 
+
배송업무와 Oz.에서의 업데이트는 차질 없이 진행된답니다.
elly의 전담이었던 게시판 업무는 조금 늦어질수 있다는 점 알람하구요.
문자와 카톡에서 실시간 답변 노력할께요.











peanut butter, Ostrich를 만나다.
(크로스와 숄더 모두 가능한 peanut butter, Ostrich.랍니다)



가로33cm, 높이26cm, 너비1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