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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셔 필요없어요.'
살구빛 스킨컬러의 사랑하는 챠르륵 silk cotton.
블러셔 없이도 화사하게 동안모드, 기분 up되는 하루거든요.
Brisbane, Australia
핑크파우더리 백과의 그 날 부터,
너무 많은 레디안들 한 달이나 목 빠지게 기다린 salgu blusher (살구 블러셔).
근데 요거 쫌 기다릴만 하거든요. ^^
맘에 쏙 드실거에요.
봄 가을 가디나 재킷안에 저렴해보이지 않고 시크한 분위기로 이너해주기에도
한 여름 스킨에 닿아도 기분 좋은 촉감에 티셔츠로도
늘 더 없이 만족스러운 silk cotton.
게다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살구 블러셔' 컬러라니요.
그냥 하나씩 모두 입으셔요. 꼬-옥.
블랙의 라인 예쁜 재킷과 함께해도 봄 향기 나는 특별한 이너로 예쁠거라 생각해요.
화이트 컬러의 재킷과는 또 다른 느낌일거구요.
가디건 하나와 핑크 파우더리 백,
햇살 좋은 날 내 발에 꼭 맞는 편한 슈와 기분 좋은 봄 산책 어때요.
Brisbane city의 미술관의, 색색의 예쁜 소원 tree. 
살구 핑크 컬러의 색감도 마음에 들었지만,
독특한 어깨의 디테일 그렇고 그런 봄 티셔츠들 사이에서
유난 반짝 눈에 들어왔던 이유, 분명하다. 
열심히 소원 적는 중, elly
어마어마한 배를 타고 Michaelmas Cay로의 cruise.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Ocean Spirit에 올라 두근두근 설레이던 그날의 아침.
곧 함께할 스트라이프 셔츠와의 salgu blusher. 랍니다.
"Life is too important to be taken seriously."
Oz.에서의 여덟번째 날. in Cairns.
작정하고 스노클링 했던 그 날,
내 맘에 쏙 들게 오리발도 핑크 오리발 오예 - 신.난.다.
예쁜 것에 목숨거는 elly니까요. ^ ^
아직 하얗던 순간이네요.
Michaelmas Cay로 가던 중, 조금 흐렸던 날씨라 너무 방심했던 것이
나중에 어마어마한 화로 찾아올 줄은 전혀 몰랐던 그 순간. ;;
bebe shorts.는 두 컬러 모두 여전히 나의 교복.
이번 여름에도 꽤 유용할 듯 해요.
부피감도 전혀 없는데다 구김 걱정도 없어,
트렁크 안에 쏘옥 넣기 좋아 늘 여행 때마다 챙기는 녀석.
레디안 모두 잘 입고 있죠? ^ ^
천국, 바다위의 작은 섬 Michaelmas Cay. 랍니다.
살아 생전에 꼭 가봐야 할 곳 2위인 곳이라하네요.
Oz.답게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인상적이었던.
깊은 바다 위 옥색 바다를 품은 Michaelmas Cay.
Ocean Spirit 호는 Michaelmas Cay. 옆에 정착하고 오후를 보냅니다.
작은 배를 타고 Michaelmas Cay.로 이동해 시간을 보내구요.
근처의 산호와 열대어가 가득한 옥색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다
요트위에서 부페를 먹고, 낮잠을 자기도 하구요.
바다속에 '니모' 도 가득했어요 :)
skin에 닿는 느낌이 너무 보드라운 '살구블러셔'는 비키니 위에도 딱이랍니다.
적당히 긴길이도 좋구, 가끔 돌돌 말아 짧게 입어도 주구요.
나의 Oz. 여행 내내 손 많이 가던 '살구블러셔'
두번이나 빨았는데도 보풀없이 깔끔한 원단 훌륭했다는 점도 코멘트.
'블러셔 필요없어요.'
살구빛 스킨컬러의 사랑하는 챠르륵 silk cotton.
블러셔 없이도 화사하게 동안모드, '그냥 하나씩 다 입으셔요, 레디안'
salgu blusher, 살구블러셔 였습니다.
one size, 44-free
총장 68cm, 가슴단면 47cm, 밑단단면 4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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