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다가 pool속에서의 라임모히또 한잔이 가능했던, pool bar.
 음료를 들고 물 속에는 들어갈 수 없는 여느곳들보다 자유로운 그 곳, 천국이었다.
물 속에서만 들리던 선곡 훌륭했던 BGM, 그 센스도 놀라웠던 곳.

그래서 내내 pool 속에서만 머물렀던 우리의 휴가.























어떤 비키니와도 센스있게 어울릴 white cap. 이 꼭 필요했구,
빈티지한 디자인도 pool에서 선블록 효과 확실하게 해 줄 넓은 챙도
무엇보다 얼굴 꽤 작아보이게 하는 전체 라인 마음에 들어 사두었었다.

발리에서도, 호주에서도 물론이고,
작은 여행때조차 꼭꼭 챙기는 가장 사랑하는 cap.

문의가 많았었는데, 이제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네요. ^ ^




























시중의 어떤 cap보다 내 맘에 들었어요.

비키니에는 물론이고,
긴시간 비행기 타기전 공항에서도 꼭 필요했구요.
캐쥬얼한 차림에 맨얼굴 조금 부담스러운 외출에도 늘 코디마무리로 예뻤구.
딱 예쁜 모자라서 휴양지에서 내내 메이컵보다도 더 자주 애용했던,
elly가 2년에 걸쳐 진정 아꼈던 녀석이랍니다.






























홍콩 빈티지 샵에서 막 건진듯한, 센스있는 빈티지 디테일 맘에 들었어요.

빈티지한 컬러의 모자들 보면 좀 저렴해 보이기도 하는데
깔끔한 화이트 컬러라 청순한 느낌마져 있는데다가
오목조목 디테일들 아주 고급스럽답니다.

어디서 샀냐는 질문 꽤 많이 들었어요 ^ ^  























elly의 비키니는 개인소장이구요.

white cap과 함께한 어깨가 흐르는 라인의 다크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
스팽글과 반짝이는 큐빅이 멋지게 박힌 디테일 꽤 있는 녀석이구요.
아죽 극소량이라서 프라이빗 폴더에서 빠르게 진행할께요.
바로결제만 유효한 cotton 원피스랍니다.

휴양지에서 pool에서 꿀맛같은 시간 보낸 후,
비키니위에 걸쳐주기엔 더 없이 멋진. '은하수 코튼 원피스'랍니다.

물놀이 후 체력 보충.
핫한 분위기의 그곳, 파스타와 먹기 아까운 디져트류 꽤 맘에 들어
몇번이나 갔던 main pool 옆 레스토랑.

휴양지에서는 썬크림뿐만 아니라
얼굴 쏙 담기는 챙이 넉넉한 사이즈의 cap꼭 필요하답니다.
비키니에도 멋지게 어울리는 화잇 컬러의 cap, 늘 함께하는거 잊지마셔요. 






















대충 묶고난 후, 물에 젖어 헝클어진 머리에도
예쁜 cap 하나면 약간은 청순한 느낌으로 예쁜 그녀일 듯, 해요.

























5월이 시작되었네요.

bbalgang의 여름휴가와 허니문을 위한 summer item들
bbalgang만의 느낌으로 멋지게 준비중에 있구요.
비키니와의 white cap을 시작으로 하나 둘 씩 open 하겠습니다. ^ ^






















여름 휴가와 허니문, 그 달콤한 시간속에서 늘 함께하세요.























모자는 진짜 내 맘에 쏙 드는 거 몇 개면 충분하더라구요. ^ ^










비키니와의 vintage white cap (휴양지 트렁크에 꼭 넣어야할)
one size, free

뒷 버클로 사이즈 조절 가능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