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로 들어가는 배 기다리며 elly,

Yoni Baggy와 과하진 않지만 멋스러운 궁합이었던 gray Cecil top.
재킷 안에서나 cotton ops.와도 베이직한 쇼츠나 늘 손가는 baggy와도 항상
 은근하게 센스 엿보이는 나이스한 top이었던, 나의 페이보릿 top.

이제 함께 입어효 -

 

앞은 블링블링한 골드 펄의 프린팅이 아주 은근하게 담긴 블라우스의 쿨한 원단.
뒤는 기분좋게 흐르는 실크코튼이랍니다.

그레이와 오렌지의 두가지 컬러의 Cecil top.
은은한 라이트 골드 펄 덕분에 오렌지와 그레이의 두가지 컬러 모두,
고급스러우면서도 꽤 신선한 컬러처럼 느껴지구요.

어깨부분도, 뒷 부분 원단의 반전도
꼼꼼 뜯어보면 독특한 녀석인만큼 편하게 여기저기서 활용가능하면서
블라우스만큼의 아우라 담긴 top일거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블랙의 jacket안에서 너무 예쁜 컬러였던 orange cecil top.
컬러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 재킷이나 가디 또 top필요한 조금 부담스러운 원피스에는
늘 손가는 orange cecil top.이에요.

고급스러운 아우라 덕분에,
얌전한 룩 필요한 자리에서도 이너 top으로 나이스했던.

가을에 트렌치안에서도, 레더 재킷과도 예쁜 포인트일
컬러 자체만으로도 소장가치 있을 top이죠.

은은한 라이트 골드의 펄 프린팅, 자세히 확인하세요

Yoni Baggy나 백만가지 쇼츠들과도,
내 몸에 예쁘게 핏되는 컬러 예쁜 진과 편하게 cecil top 하나만두 예쁠테구요.

top이지만 그렇고 그런 그냥 top 아니라서, 
볼 때 마다 마음가는 top 이라서 좋거든요. cecil top. 

오렌지 컬러의 cecil top,
살구컬러 느낌도 들고, 청량감 있는 자몽에이드 느낌도,
컬러감 독특하니 예뻐서 베이직한 어떤 류의 원피스나 점프수트 들과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orange cecil top과 함께한
지퍼디테일의 "세상 편한 블랙 스판코튼 ops."는
44-55 레디안에게 가능한 사이즈 한 가지구요.

프라이빗 폴더에 결제창 열어둘께요.
아주 소량인 녀석이라서 바로 결제만 가능하다는 점 미리 알람해요.

재킷 안에서나 cotton ops.와도 베이직한 쇼츠나 늘 손가는 baggy와도 항상
 은근하게 센스 엿보이는 나이스한 top이었던, 나의 페이보릿 top.

이제 함께 입어효 -








one size, 44-tongtong55
총장63cm, 가슴단면43cm, 허리단면40cm, 밑단단면4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