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돌아왔어요 ♩



예고했던 '몽클레르 오톰 야상'을 시작으로 bbalgang autumn edtion. 달려볼께요 -
가을과 여름 사이의 간절기의 코디에, 그리고 완연한 가을 코디에도 역시
어디에 걸치든 너무 그림이라서 내내 손 갔던, 오톰야상.

지난겨울 몽클레르 후끈패딩 놓쳤던 레디안이라면, 더욱 눈길 많이 갈.
저 elly 역시 sample 받아드는 순간부터 날씨 조금 더 선선해지기만을
백만 코디 생각해두고는 기다리게 했던 맘에 쏙 드는 녀석입니다.


한정수입제품이라서, 조금 빠른 choice가 필요할듯 해요 :)

guam, 예쁜 하늘에 비내렸던 그 날.
DFS에서 늘 무료로 서브해주는 고디바 커피 들고는 차 기다리던 중.

재킷보다 시크할 울가디 오렌지 컬러, 카키컬러와의 매칭 좋았구
오톰 코쿤 백 역시 이번 시즌 내게 많이 유용할,














담비야상" 그랬던 것처럼, 야상임에도 뒷라인의 페미닌한 프릴 센스.
쇼츠에도 미니원피스에도 원피스 뒷라인처럼 딱 오톰야상만으로도 충분해서 더 만족스럽다.
 













가을과 여름 사이의 간절기의 코디에, 그리고 완연한 가을 코디에도 역시
어디에 걸치든 너무 그림이라서 내내 손 갔던, 오톰야상.










































큼지막한 후드 역시 맘에 쏙 들었던 부분이구요 :)
















Guam 출발하던 그 날,
저녁 9시 비행기라서 라운지에서 식사도 하고 면세품도 찾고
bbalgang에 휴가 공지까지 띄웠는데도 시간이 남네요. 빈둥빈둥.












편안한 비행을 위해서는 내몸같은 오톰야상은 필수,
블랙 레깅스에 후두둑 떨어지는 핏의 지브라 실크코튼 티셧 -
베이직한 코디에도 포인트 오톰야상, 걸쳐만 주면 가을 그냥 멋져지니까요 ♩




















맘에 드는 뒷모습이라, 자꾸만 찍으라며 ^^;;











누드톤이나 블랙의 내 얼굴형에 꼭 맞는 선글과 시크한 가을,  오톰야상이 그 첫번째 ♩


















내 허리 사이즈에 꼭 맞게 스트링 조여, 뒷 라인에 엣지' 주시구요 -
아직은 덥지만, 그치만 플립플랍에 레깅스 가뿐한 이너에 가을 기분 한껏, 오톰 야상 ♩













































그레이컬러 코튼 원피스와도 매치 예뻤던 카키 컬러의 오톰 야상.
카키 컬러 지루하지도 않으면서 캐쥬얼한 무드도 시크한 무드도 모두 담아내는 컬러라
늘 먼저 준비하게 되는 오톰 컬러.




















카키컬러의 polyamide 야상에 브러운 컬러 포인트 디테일과 뒷 프릴.
부자재나 원단의 퀄리티 모두 아주 만족스러울거구요.











민트컬러'의 가을 스웨이드 로퍼와도, 
어떤 컬러든 매치 예쁜 지루함 없는 카키 오톰야상이라서.






 











안감역시 겉감과 같은 polyamide,
구김 많은 비닐스런 원단아닌 여린 광택의 안감까지 만족스러웠구요.

아 이거 난 꽤 중요하게 보는데,
이런 원단 과하게 광택 있으면 저렴해보이기 마련이거든요,
"무광인 듯 깔끔한 여린 광택일것", 그러면서도 가볍고 바람 단단히 차단되어 보온성까지 겸비한.

이렇게 꼼꼼 따져본 끝에 꽤나 만족스런 야상이었다고 전합니다.

^-^
















어디에 걸치든 너무 그림이라서 내내 손 갔던, 오톰야상이었습니다.






one size, 44-free (66)
총장(후드길이제외)82cm, 후드길이30cm, 가슴단면53cm,
허리단면 스트링 조절가능 free, 팔길이 69cm 














어디거냐고 자꾸만 질문 듣는 카키 컬러의 '오톰코쿤백',
손잡이 부분 고급스럽게 브라운컬러의 리얼소가죽이라서 더 정가네요.
늦지 않게 함께올께용 -

"오톰 코쿤백 개인문의 주문 수량부터 open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