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기 충만한 도톰하게 찰진 원단 ,
너무 과장된 배기 라인 아닌 , 딱 요만큼의 배기 .

너무 헐렁헐렁 헐거운 느낌 아니라 ,
종아리 라인에 기분좋게 감기는 쫀득한 느낌 때문에 자주 손가는 녀석 -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도 부담 하나 없이 편하지만 ,
티셧한장과 함께해도 은근 느낌사는 녀석이라
요즘같은 여름날엔 더 자주 아껴줄 .
 

Icing on the cake,
(도톰하게찰진배기)

배기 라인 , 참 예쁘죠 :)



















너무 캐쥬얼하고 편하기만 해서 마트나 편의점용으로 막 입게 되는 배기 아닌 ,
너무 드레스업 하면 오히려 촌스러운 자리 , 편안하지만 너무 없어보이고 싶지는 않은 그런 여름날 ,
느낌있게 입기에 예쁠 팬츠일거에요 .


플립플랍이나 끈 가는 샌들과 함께 ,
흐리는 티셧들과 자유롭지만 스타일있게 핏 하길요 .
 


Icing on the cake,
(도톰하게찰진배기)

자세히 보면 아우라 있는 호랑이 녀석들 ,
패턴도 내 스타일였지만 , 힙라인의 블랙 포켓의 포인트가 ,
엉덩이 뚱해보일 수 있는 배기의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점 -

뒷라인이 예뻐서 ,
티셧 한 쪽 쓰윽 잡아넣고 한쪽만 빼서 힙라인 한쪽 즈음 살짝 들여다보이게
입는 법도 꽤 예뻤죠 . (찍어둔 코디컷 많으니 나중에 보여줄께요)

스판기 충만한 도톰하게 찰진 원단 ,
너무 과장된 배기 라인 아닌 , 딱 요만큼의 배기 .

요즘 부엉이 프린팅의 티셧들 너무 지천이라서 ,
부엉이라면 무조건 볼 것도 없이 ' 안해요 ' 샘플 돌려보내다가 ,
핏 해보고서는 안할 수 없었던 티셧 -


말도 못하게 많이 판매했던 ^ ^;;
 레디안 모두가 만족하는 , ' I'm not that obvious ' 티셧과 원단이 같아요 .
게다가 사랑하는 터콰즈블루톤의 블링블링한 펄 컬러가 들어간 여름 티셧 , 이라니 - 

안 가질 수 있겠어요 ? ^ ^;; 컬러별로 쟁여야지요 -



' tee 폴더에 , 결제창 함께 open 합니다 '

Icing on the cake,
(도톰하게찰진배기)

one size, 44- free
총장89cm, 허리(band free)37cm, 골반단면52cm, 밑위38cm